영화감상문-조근현 감독의 영화 `26년`(강풀 원작),영화평, 영화비평

소개글

영화 `26`년을 보고 감상문을 작성했습니다.
여러분의 자료 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Ⅰ. 영화감상문

1. 들어가며
2. 괜찮았던 점
3. 아쉬웠던 점
4. 나가며

Ⅱ. 줄거리

본문내용

Ⅰ. 영화감상문

1. 들어가며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80년대는 무엇을 의미할까. ‘26년’이라는 영화는 그 80년대라는 시대를 불러와 무엇을 관객들에게 환기시킬 수 있을까. 최근 나란히 개봉한 <남영동 1985>와 <26년>은 그 당시를 살았던 이들의 상처를 애써 들춰낸다. 감독은 모든 게 지나온 시간의 무게에 의해 덮여져버린 듯한 그 아픔과 고통을 굳이 2013년의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눈앞에 보여준다.
<26년>은 1980년 5월 광주에서 처참하게 희생당한 유족들이 모여 당시 모든 작전을 주도했던 ‘그 사람’을 단죄하는 스토리를 다룬다. <26년>은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 당시의 비극과 연관된 조직폭력배, 대기업 총수, 국가대표 여자사격선수, 현직 경찰, 사설 경호업체 실장 등이 영화의 제목처럼 26년의 시간이 지난 바로 그날, 광주시민 학살의 주범인 ‘그 사람’ 의 단죄를 위한 작전을 펼치는 액션 복수극이다.

<중 략>

광주 수호파 중간보스 곽진배, 국가대표 사격선수 심미진, 서대문소속 경찰 권정혁, 5. 18 민주화운동 희생자 2세라는 공통 분모를 가진 세 사람이 한 자리에 모였다. 그들을 불러 모은 보안업체 대기업 회장 김갑세와 그의 비서 김주안의 제안은 바로 ‘그 사람’을 타겟으로 한 극비 프로젝트!
Stage 1.
1차 탐색 시작! 진배는 무력도발로 연희동을 자극시킨다. 그러나 김갑세가 광주 시민들을 제압하던 계엄군이었고 그의 총검에 아버지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팀은 균열이 생긴다.
Stage 2.
미진의 단독 행동! 미진은 홀로 서대문 사거리에서 ‘그 사람’의 차량에 뛰어들어 사격을 가한다. 마지막 한발, 성공의 순간 터져버린 총 때문에 부상당한 미진은 뒤늦게 달려온 진배의 도움으로 탈출하지만, 정혁은 충격을 받고 사라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