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문학과 예술고흐의 편지 발표문
- 최초 등록일
- 2012.12.05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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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중한 자료입니다.
목차
1. 고흐
1) 빈센트 반 고흐 / 테오도르 반 고흐 인물소개
2) 빈센트와 테오의 관계, 테오와의 편지에 대한 대략적 소개
3) 빈센트 반 고흐, 화가가 되기 전 / 화가가 되려던 이유
4) 초기 뎃셍~씨 뿌리는 사람 모작~감자 먹는 사람들
5) 아버지의 죽음, 성경, 졸라와 고흐
2. 2권 : 고흐와 인상주의
1) 1886 2월 파리, 인상주의 끝물, 인상주의에서 후기 인상주의까지.
2) 자화상, 램브란트와 고흐
3) 안트베르펜
4) 파리 : 예술가모임, 탕기영감의 모임, 고갱과의 만남, 압생트
5) 아를 : 남쪽지방, 햇빛, 밀밭 - <아를의 여인> <랑글루아 다리>
6) 생 레미 정신병원 1889 5월~
7) 1890년 5월 오베르쉬르우아즈로
3. 정리
본문내용
1) 빈센트 반 고흐 / 테오도르 반 고흐 인물소개
빈센트 빌렘 반 고흐는 후기 인상파시대의 화가로 1853년 3월 30일 네덜란드의 그로트 쥔더르트에서 개신교 목사인 아버지와 평범한 어머니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1890년 7월 자살로 생을 마감하기 까지, 다양한 직업을 거쳐 뒤늦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후 `감자 먹는 사람들`, `해바라기` 등 유명한 작품들을 비롯하여 800여점의 많은 작품을 남겼다. 고흐는 렘브란트처럼 자화상을 많이 그린 화가였고, 일반적으로 렘브란트 이후 가장 뛰어난 네덜란드의 화가로 손꼽힌다. 인물화를 그리기를 좋아하였으나, 모델을 구할 돈이 없어 자신의 얼굴을 그리곤 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그는 근대 예술에서 인상주의의 흐름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는 평가도 받는다.
테오도르 반 고흐는 1857년생으로 빈센트의 네 살 터울 동생이다. 빈센트가 구필 상사에 일하는 것을 따라 테오 또한 1873년 구필 상사의 브뤼셀 지점에서 일한 것을 시작으로 그는 빈센트의 작품 판매를 도맡아 하기도 하였는데, 실제로 그의 생존시에 팔린 것은 1890년에 브뤼셀의 20인전에 출품한 `붉은 포도밭`이 유일한 것으로 전한다. 빈센트가 화가가 되기로 결심한 데에도 테오가 큰 역할을 하였으며, 작품 활동에도 경제적으로, 또 정신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2) 빈센트와 테오의 관계, 테오와의 편지에 대한 대략적 소개
빈센트의 삶에 있어서 테오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였다. 테오는 정신적으로도 빈센트에게 많은 의지가 되고 있었으며, 또 물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후원자였던 터라 빈센트는 실제로 테오가 결혼하면 자신에 대한 경제적 지원이 끊길까 끊임없이 걱정했고(이 부분은 편지의 수 많은 부분에서도 알 수 있다), 자신을 향한 동생의 지원(혹은 사랑, 우애)가 없었다면 후회없이 자살했을거라고 고백했다. 테오의 도움이 없었다면, 우리가 지금 볼 수 있는 고흐의 작품은 지금보다 얼마 되지 않았을 것이다.
빈센트가 테오와 주고받은 편지는 약 600여통으로, 그 중 가장 이른 편지는 1872년 8월에 쓴 것이다. 구필에 입사한 지 삼년 뒤의 일이고, 당시 브라반트의 작은 마을에서 학교를 다니던 동생 테오에게 쓴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