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지역의 도시 형태와 생활

소개글

주거밀집 지역과 아파트 밀집 지역의 형태와 생활 간단 비교, 중랑구 면목동과 신내동 지역의 비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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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랫동안 나의 주 생활지였던 두 지역(신내동, 면목동)은 가까운 거리에 위치에 있지만 다른 모습의 형태를 지니고 있다. 두 지역의 밀도와 도시의 형태, 그에 따른 사람들의 생활에 대해 비교해 보고자 한다.

첫 번째 생활지였던 면목동은 주거 밀집 지역이다.
산이나 구릉 지역과는 거리가 다소 떨어진 평지지형으로 오래전부터 자연스럽게 주거지역이 만들어지고 1960년대에 실시되었던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지금의 격자형 주거형태가 형성되었다.
토지구획정리사업이 실시되었던 1960년대 초기에는 단독주택지로 시작하였지만 지금은 거의 대부분의 집이 다세대나 다가구 주택으로 바뀌어 고밀화 되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밀집된 지역에 살다보니 자연스럽게 재래시장도 형성되고 골목골목마다 다양한 사람들의 생활패턴을 볼 수 있다. 어린 시절 경험했던 골목길에서의 놀이에 대한 추억의 광경을 지금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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