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건축] 바우하우스

목차

1 바이마르 바우하우스와 앙리 반 데 벨데
2 바이마르 바우하우스의 출범
3 수공예 대 기계생산
4 바이마르 바우하우스에 대한 탄압
5 바우하우스의 교육 과정
6 바우하우스 각 공방들의 시험
ㄱ.가구 공방
ㄴ.인쇄 공방
ㄷ.도자기 공방
ㄹ.직물공방
ㅁ.스테인드그라스 공방
ㅂ.벽화 공방
ㅅ.조각 공방
ㅇ.금속공방
7 바우하우스의 건축
8 바우하우스의 마지막

본문내용

1919년 발터 그로피우스가 바우하우스를 열기 전부터 바이마르에는 앙리 반 데 벨데가 세운 예술 공예학교가 있었습니다. 예술과 공예 세미나(Art and Crafts Seminar)로 명명된 이 연구소에서 벨데는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되어 그의 교육 방침은 과거의 규범으로 회귀하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인 창조 연구와 조형력을 교육하였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만들어진 형태가 즉시 독일 산업계로 파급되었다. 결과적으로 이 학교는 공업디자인의 최초의 모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1914년 1차세계대전이 발발하여 벨데는 독일과 적국인 벨기에인이라는 이유로 바이마르에서의 모든 직책에서 해고되고 자택에 연금되었고, 반동적인 예술가들과 정부 당국자들로부터 모진 고난을 겪은후 1917년 스위스로 망명하였습니다. 떠나면서 벨데는 학교 조직을 책임질 세 사람의 건축가를 추천하게 됩니다. 이 세 사람은 발터 그로피우스, 아우구스트 엔델, 헤르만 오브리스트였습니다. 그로피우스는 1911년 알프레드의 파구스 공장에서 인상적인 출발을 하였으며, 1914년 쾰른의 전시관 건물을 통해 유망주로 손꼽히는 젊은이였습니다. 이렇게 새로 출발한 학교에 그로피우스는 바우하우스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바우라는 말은 독일어로 건설이나 건축행위, 그리고 그 물리적 구조물 또는 건물 그 자체 그리고 넓은 의미로 가구나 여러 실용 대상을 포함하는 실내 장식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