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의 경영사례

목차

1. 삼풍의 연혁
2. 삼풍의 엘살바도르 투자 스토리
3. 도미니카 투자 스토리
4. 결론

본문내용

2. 삼풍의 엘살바도르 투자 스토리

(주) 삼풍은 1976년 대미 수출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서 대미 비쿼타지역을 택해서 해외투자를 하기로 결정했다. 그 대상국으로 중남미에 있는 엘살바도르가 결정이 되었다.
그때 당시의 엘살바도르의 투자환경을 보면,
① 엘살바도르의 자유무역지역에는 수입관세, 소득세, 자산세가 100%면제
② 외국기업의 자본금납입이 자유롭고 이익금의 본국송환도 가능
③ 현지인을 90%이상 고용해야 하며 임금총액이 85%를 넘어야 하는 조건이 있다.
④ 일본기업의 현지합작법인 설립이 많고 이 회사들은 삼풍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맺고 있다.
⑤ 또한 엘살바도르와 대한민국은 국교관계가 수립되어 있고 대엘살바도르 수출또한 급신장하고 있고, 인건비도 저렴.

이러한 환경만 보면 이곳은 투자하기에는 적합한 나라였습니다. 하지만, 그곳은 군부체계와의 갈등, 쿠테타, 내란 등으로 골머리를 썩는 나라였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