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연구 03 - 불교 금강경
- 최초 등록일
- 2012.12.06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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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교의 금강경 개요 및 정리
목차
1. 『금강경』이란
2. 『금강경』의 내용
본문내용
1. 『금강경』이란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密經)』·『금강반야경(金剛般若經)』이라고도한다. 인도 사위국을 배경으로 부처가 제자 수보리를 위하여 설한 경전이다. 한곳에 집착하여 마음을 내지 말고 항상 머무르지 않는 마음을 일으키고, 모양으로 부처를 보지 말고 진리로서 존경하며, 모든 모습은 모양이 없으며 이렇게 본다면 곧 진리인 여래를 보게 된다고 하였다. 『금강경』의 원전은 산스크리트어로 쓰였으며 `바즈라체디카 프라즈냐파라미타 수트라(ajracchedikaprajnaparamita sutra)가 원전명이다. 바즈라(vajra)란 금강석(金剛石)을 의미한다. 여기서 금강석은 곧 다이아몬드를 말한다. 금강, 즉 다이아몬드는 금강불괴(金剛不壞)라고 하여 세상에서 가장 단단하여 결코 깨어지지 않으며 그렇기에 그 어떤 변화 속에서도 파괴되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또한 희고 투명하여 청정하고 반짝이는 광명으로로써 빛을 내뿜는다는 특성을 아울러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금강의 특성을 비유로 하여 경전의 제목으로 삼은 것이다.
< 중 략 >
2. 『금강경』의 내용
3장 大乘正宗分
不顧 須菩堤 諸菩薩 摩訶薩1) 應如是降伏 其心所有一切 衆生之類 若卵生 若胎生 若濕生 若化生 若有色 若無色 若有想 若無想 若非有想 非無想 我皆令入 無餘 涅槃而滅度之 如是滅度 無量無數無邊 衆生實無衆生 得度者 何以故 須菩堤 若菩薩 有我相 人相 衆生相 壽者相 卽非菩薩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시기를, “모든 보살 마하살은 마땅히 이와 같이 그 마음을 가질 것이니 이 세상에 있는바 일체의 중생, 곧 생명을 지닌 종류인 알에서 깐 것이거나 어미 뱃속에서 나온 것이거나 습한데서 생긴 것이거나 화하여 생긴 것 이거나 형상이 있는 것 이거나 형상이 없는 것이거나 생각이 있는 것이거나 생각이 없는 것이거나를 가리지 않고 내 모조리 이를 무여열반에 들게 하여 멸도 할 것이니라 이와 같이 한량이 없고 무수히 많고 가이없는 중생들을 제도 하여도 실은 멸도를 얻은 중생 이 없으니 이 무슨 까닭 이겠느냐. 수보리야 만약 보살이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곧 보살이아니리라.” 하시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