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씨는 누가 먹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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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심리학 과제 중 해바라기 씨는 누가 먹었나 독서감상문입니다.2페이지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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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에 읽었던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라는 책과는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는 책이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는 변화에 대해 옹호하는 입장으로 썼는데 나 역시 변화를 대처하는 것에 옹호하는 입장이다. 현대사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이다. 그리고 경쟁하는 사회이다. 이런 사회에서 변화에 대해 대처하지 못하고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못한다면 뒤처지기 마련이다.
흔히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컴퓨터,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어서 변화에 대해 민감하게 대처할 필요가 없음을 이야기할 수도 있지만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다음 세대 즉 청년들은 그렇게 안일하게 있을 수 있겠는가? 내가 생각하기에는 전자기기들을 상식처럼 알아야할 요소들이기에 변화에 대해서 무기력하게 대처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변화를 대처하고 변화를 읽어야한다.
이 책에서는 토끼들의 사회가 그런 사회임을 여실히 보여준다. 치열한 경쟁 속에 살아가는 사회, 그 경쟁 속에서 능력을 인정 받아야만 하는 사회, 경쟁에서 이기는 것은 능력이 있기 때문이고 패자는 무능력하다고 인정하는 사회, 나 자신의 생존을 위해 남의 것을 빼앗는 것도 합리화된 사회, 사회에서 인정받아 많은 것을 가지고 누리고 있으나 결코 편안하지 못하며 불안해하는 사회 이런 사회가 현대사회이고 토끼들의 사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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