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상학파’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2.12.06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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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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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머리말
2. 실학의 의미와 탄생배경
3. 중상학파란?
4. 중상학파의 대표적 인물
1) 이지함
2) 유수원
3) 홍대용
(1) 실용성 강조
(2) 천문학의 이해
(3) 신분제도에 대한 관점
4) 박지원
(1) 농법개량을 통한 농업의 진흥
(2) 상업의 중요성과 유통의 강조
(3) 기타 개혁안
5. 실학의 영향
1) 국학의 발달
(1) 역사분야
(2) 지리분야
(3) 언어학 영역
(4) 예술 영역
(5) 백과사전류 편찬
2) 과학의 발달
(1) 천문학분야
(2) 의학 및 생물학 분야
(3) 농업 기술 분야
6. 중상학파의 한계
7. 맺음말
본문내용
1. 머리말
중상주의 학파는 영조·정조 대에는 상공업 발전 및 기술혁신을 주장하는 실학자들이 나타나고, 그들은 청나라의 문물을 적극 수용하여 부국강병 그리고 주로 청나라에 내왕하면서 청조 문화의 우수함을 보고 조선에 돌아와서 그 발달한 문화를 수입하자고 주장한 사람들이었으며, 그들의견문을 토대로 많은 저서를 남겼으며 18세기를 전후하여 크게 융성하였던 실학사상 특히, 북학파의 실학사상은 19세기 후반에 개화사상으로 이어졌다.
중상주의 학파는 한국에 실학사상이 발생되던 명말청초의 중국 문화는 한인의 한문화 재건으로부터 오는 고증학적 학풍과 서구 과학의 섭취로써 얻은 이용후생의 경제 정책 또는 산업 정책을 주장함으로써 특히 과학분야에서 천문학, 의학 및 생물학 분야, 농업기술분야 등에서 발전을 이루고 중요한 역할을 하고 발전시켰다.
중상주의 학파에 대한 연구로는 한영국(1976) <농암 유수원의 정치 경제사상(상)>, 유인회(1987) <한국실학사상연구> 전정희(2005) <실학사상의 정치적 현실주의와 사상적 계보> 강일천(1996) <북학파 실학의 토대 형성과 홍대용의 실학사상> 등이 있다.
<중 략>
중국 고대의 특수한 농경법. 구종법(溝種法:帶狀區種法)과 감종법(坎種法:小方形區種法)으로 나뉜다 구종법은 길이 180자, 너비 48자의 직사각형의 토지에 10자 5치 너비의 밭둑과 1자 5치 너비의 길을 번갈아 만들어 15개의 밭둑과 길을 만든 다음, 각 밭둑을 너비·깊이·거리가 같은 1자의 고랑을 10자 5치 길이로 24개 만들고, 고랑과 고랑 사이에 이랑을 만들어 고랑에 파종하는 방법이다. 감종법은 경지를 1자 5치평방의 바둑판 모양으로 구분하고, 바둑판 모양의 토지를 다시 길이 6치 4평방, 깊이 6치, 간격 9치의 구덩이를 파서 이를 1구로 하여 여기에 파종하는 농법이다. 이 농법의 특징은 어느 것이나 파종한 곳만을 기경(起耕)하고 여기에 비료와 물을 집중적으로 줌으로써 좋은 밭이 아니거나 물이 부족한 고지대의 경사지에서도 경작할 수 있으며, 경지를 세분화함에 따라 우경(牛耕)이 필요하지 않을 뿐 아니라 단위수확량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