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콘 셀로스의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읽고

소개글

열심히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많은 이용부탁드립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하도 추천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한 번 읽어보게 되었다. 대강의 이야기는 바스콘 셀로스의 아버지는 포르투칼 사람이고, 어머니는 인디언이다. 그리고 작가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배경으로 해서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은 브라질의 초등학교 강독시간 교재로도 사용이 되어 브라질의 전 국민을 감동시켰던 이야기이다. 나는 어릴 적 숙모에게서 이 책을 선물을 받았다. 책의 표지를 보면서 저런 책이 과연 재미있게 다가오게 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 책은 어린 시절 나를 닮았다는 부분에서 나의 관심을 끌었다. 장난이 심하고 놀기를 좋아한다는 부분에서만 말이다. 나중에는 후속작인 ‘햇빛사냥’, ‘광란자’까지 사서 보게 되었다. 그만큼 어린 개구쟁이 제제가 그 어린 나이에 철이 드는 과정은 나를 순수한 어린 시절을 추억을 하게 만들었다. 이 책의 주인공 제제는 그 나이 또래의 아이들처럼 온갖 말썽을 부리면서 당돌하고도 이상한 질문을 한다. 하지만 제제는 어느 아이들보다 생각이 아주 깊다. 난 이런 제제를 보면서 정말로 순수하고 귀여운 악동이라고 생각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