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리온 재무비율 분석 (2009-2011)

소개글

(주)오리온의 2009~2011년 제무재표를 통해서 재무비율을 분석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기업소개
2. 재무비율분석
3. 지수법
4. 원형도표법
5. 결론

본문내용

1-1. 오리온
주식회사 오리온(Orion Corporation)은 대한민국의 제과회사다. 오리온그룹의 계열사 및 주력회사이며, 초코파이라는 파워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1934년에 설립했으며 본사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문배동에 있으며 공장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있다.
1934년 4월 13일 설립된 풍국제과를 인수하여 1956년 7월 25일 동양제과공업(주)으로 법인전환을 하였다. 1962년 6월 오리온제과공업(주)으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1974년 4월부터 초코파이를 생산하였다. 1975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였고, 1984년 8월 동양종합상사를 흡수합병하였으며, 1986년 12월 동양제과(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4년 영상사업(케이블)에 진출하였고, 생산혁신 전국대회에서 사업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중 략>

비유동비율은 조달된 자본이 기업의 자산에 얼마나 적절히 배분되고 있는 지를 측정하는 비율이다. 비유동자산에 부채가 많이 들어갈수록 비유동 비율값은 커지고 사업은 위험에 빠질 가능성이 커진다. 값이 100% 이상이면 비유동자산 조달에 부채가 들어있음을 뜻한다. 오리온은 2009년에 비해 비약적으로 높은 비유동비율을 가지게 되었으므로 어느 정도 사업위험이 존재한다 볼 수 있다.
비유동장기적합률은 기업이 장기적으로 경기변동, 시장여건 변화 들 경제변화에 잘 적응 할 수 있는지를 분석하기 위한 비율이다.

<중 략>


오리온은 2009년에서 2010년으로 넘어오면서 해외지점 입점, 수출 등의 이유로 그 규모가 커지면서 재무적으로 급격한 성장을 이루었다. 그에 비해 2011년에는 전년도를 넘어설 만한 성장을 보이지는 못했다. 하지만 총매출액 등은 성장했고, 여러 재무비율에서 안정적인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지수법으로 볼 때 2010년과 2011년에 걸쳐 산업평균(식품업)에 비해 비교적 여러 항목에서 양호한 편이므로 회사채 투자자의 입장에서 조금 더 추이를 지켜보고 안정기에 접어든 이후에 투자할 수도 있겠지만, 당장 위험성을 안게 되더라도 적은 자산으로 큰 성과를 보이고 있는 현 상황을 볼 때,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기대하며 투자할 수도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