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레루,라레루 용법 총정리

소개글

일본어의 가장어려운 레루,라레루 용법을 알기쉽게 표와 도표로 정리하고
쓰임새와 표현방법의 예문등을 명시함

목차

1.주 제
2.접속방법
3.수동표현의 れる・られる
4.가능표현
5.존경표현
6.자발표현
7.종합토의

본문내용

본 연구를 통하여 れる・られる의 다양한 표현방법과 그에 따른 예문을 알아보려 한다. 일본어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다양성이 존재한다. れる・られる 로 쓸 수 있는 표현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수동표현, 가능, 존경, 자발 등의 표현으로 쓸 수 있다. 따라서 문장을 읽을 때 앞뒤 문맥을 살펴서 뜻을 파악해야 한다. れる・られる는 ‘수동’의 기능이 가장 대표적이며, 일본어를 배우는 사람들이 가장 힘겨워 하는 부분이기도 한다. 수동표현에는 직접수동과 간접수동이 있으며 피해의식이 없는 수동의 표현도 있다. 우리는 영어의 수동표현에 익숙해서 수동이라고 하면 당한다는 느낌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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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수동은 다음과 같이 간접적으로 피해를 본 경우에 쓰인다. 나에게 직접적으로 피해가 오진 않았지만 타인의 행동으로 인해 싫은 기분을 받았을 경우 쓰인다. 주어가 사람이 아닌경우 수동형 표현에서는 나는 하기 싫었는데, 난 전혀 원하지 않았는데 ~ 했어 라는 느낌이 강하다. 기본적으로 부정적인 표현에 많이 쓰이지만 부정적인 동사가 아닌 「ほめる 칭찬하다」「う 권하다」「する 초대하다」「ける 돕다」「む 부탁하다」의 경우는 피해를 입는 경우가 아니므로 해석상 주의를 요한다.
피해의식 없는 수동표현
이 수동문의 경우 서양에서 새롭게 편입된 수동표현이다. 주어가 되는 것은 사람 이외의 것으로 특별히 제한은 없지만, 행위의 대상을 주어로 해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オリンピックはにされます。올림픽은 4년에 1번 개최됩니다.
▶タバコはポルトガルによって日本にえられました。
담배는 포르투갈인에 의해 일본에 전해졌습니다.

<중 략>

일본에서는 윗사람과 이야기할 때, 모르는 사람과 말할 때, 격식을 차려 말하는 장소 등에서는 반드시 경어를 사용한다. 어휘와 문장구조로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표하는 일본인들에게 경어는 아주 중요하다. れる?られる의 표현은 존경의 조동사로 아주 간단하면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알아 둬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