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3.미생물염색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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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실험목적
3. 실험재료 및 방법
4. 실험결과
5. 결론과 고찰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그람염색법(Gram Staining, - 染色)은 1884년 덴마크의 의사인 한스 크리스티안 그람이 고안한 특수 염색법으로 세균류를 염색하여 크게 둘로 나누는 방법이다. 대부분의 세균들은 세포벽의 구조에 따라 두 종류로 분류된다. 그람염색법에 의해 보라색으로 염색되는 세균을 그람양성균이라 부르고, 붉은색으로 염색되는 세균을 그람음성균이라 부른다.
그람양성균은 그람염색법에 의하여 자주색으로 변하는 세균이다. 즉, 포도상구균?연쇄상구균?폐렴균?나병균?디프테리아균?탄저균?파상풍균?방선균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색소나 약제에 대한 감수성이 높으며, 대사 작용에는 아미노산과 비타민을 필요로 한다. 균체외독소를 방출하는데 이 독소의 독작용은 균종에는 강력하지만 가열하게 되면 쉽게 파괴된다. 이 독소는 생체 내에서 항원성이 높고, 생성된 항체는 독서와 결합하여 그 독성을 중화시키는 특이성을 가지고 있다.

<중 략>

세균을 잘 염색하고 커버글라스를 덮고 현미경으로 잘 관찰 할 수 있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는데, 현미경으로 관찰할 때는 대물렌즈가 파손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저배율부터 고배율로 관찰하고, 제물대는 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리면서 초점을 맞춘다. 저배율에서 관찰해보니 방사형의 무늬가 여러 개 관찰되었고, 이는 먼지나 물방울이 눌려서 생긴 것으로 생각되었다. 처음에는 균의 형태가 어떠한 것일지 모르는 상태에서 찾으려니 세균을 찾는 것이 힘들었다. 주변 사람들의 결과와 비교하여 세균으로 추정되는 것을 찾을 수 있었다. 현미경 사진에 핸드폰 사진을 찍어서 비록 사진은 선명하게 찍히지 않아서 정확한 형태는 볼 수 없었지만 동그란 균들이 뭉쳐있는 형태가 많았던 것 같아서 간균쪽 보다는 오히려 구균쪽에 가깝지 않을까 유추하였다. 배지상으로는 상당히 작은 점 모양의 균의 콜로니였지만, 염색하여 현미경을 ㅌ통해 관찰한 결과 매우 많은 균들이 모여 있는 것을 관찰해 볼 수 있었다.

참고 자료

Brock의 미생물학 11판.Michael T. Madigan 외. 오계현 역. 월드사이언스. 2008. p 75-81
생명과학 9판. Campbell 저. 전상학 역. 라이프사이언스.2012. p 561, 562
미생물의 세계. 이원재 외. 월드사이언스. p8-19
http://dic.search.naver.com/ - 네이버 지식백과 (병의 종류 검색과 사진)
http://blog.naver.com/youandkys?Redirect=Log&logNo=30119277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