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문화 - 필암서원과 월봉서원
- 최초 등록일
- 2012.12.08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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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필암서원과 월봉서원의 비교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필암서원
2. 월봉서원
3. 레포트를 마치며
본문내용
1.필암서원
필암서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9개의 서원중 하나이고 장성에 위치해 있다.
현재 2014년을 목표로 현재 한국의 서원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서원이라함은 지금으로 말하면 학교와 같은 곳으로, 지방의 교육을 담당하거나 유생들이 모여 정치에 관한 논쟁을 펼치기도 하였던 곳이다.
이처럼, 한나라의 학문을 담당했던 곳으로 마땅히 세계문화유산이 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노력한 끝에, 2011년 12월 9개의 서원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가 확정되었고, 그 대상은 익히 알려진 경주의 옥산서원, 안동의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더불어 논산의 돈암서원, 정읍의 무성서원, 또 장성에 위치한 본서원인 필암서원, 함양 남계써원, 영주 소수서원, 대구 도동서원이다.
<중 략>
월봉서원의 시초는 전라감사 김계휘(金繼輝)를 중심으로 한 지방유림의 공의로 기대승(奇大升)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광산군 비아면 산월리에 망천사(望川祠)를 창건하여 위패를 모신데서 시작한다. 그 후 임진왜란의 피해를 입어 지금의 신월동인 동천으로 옮겼는데 효종때 ‘월봉’이라 사액되는데, 1671년에 송시열(宋時烈) 등의 건의로 인근의 덕산사(德山祠)에 모셔져 있던 박상(朴祥)과 박순(朴淳)을 이향(移享)하였으며, 1673년에 김장생(金長生)과 김집(金集)을 추가 배향하고 있다.
이러한 월봉서원의 모습을 묘사하자면, 외삼문, 빙월당, 내삼문, 사당인 숭덕사가 일직선상에 세워져있고 동. 서재인 명성재와 존성재가 강당 아래 좌우로 세워져있고 장판각은 강당 오른쪽에 있다.. 월봉서원은 전학후묘 구조를 이루고 있다고 할수 있다.
서원 오른쪽 담을 따라 산을 오르면 경사가 완만한 백우산 중턱에 묘소가 있다. 묘소는 정부인 함풍이씨와 두 개의 묘소로 안장되어 있다. 기대승은 아는 것을 숨기지 못하고 모르는 것을 감추지 못하는 천생 학자였다고 할수 있다. 그러나 병이 깊었습니다. 46세(1527-1572)였습니다. 또한, 특히 스승이라고 할 수 있는 이황과 12년간 서한을 주고받으면서 8년 동안 사단칠정(四端七情)을 주제로 논란을 편 편지는 아주 유명한데, 이것은, 학자 사이의 논쟁이 얼마나 참되고 아름다울 수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