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쓰는 역사 그 지식의 즐거움, 역사속에 담긴 지식의 즐거움 이상현 교수님
- 최초 등록일
- 2012.12.08
- 최종 저작일
-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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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시쓰는 역사 그 지식의 즐거움, 역사속에 담긴 지식의 즐거움
중간고사 대체과제
1~18강 까지 정리입니다.
교수님 평가에 우수과제로 선정되었습니다
총2명만 선정된거구요~ 물론 점수도 만점받았습니다.
목차
제 1강. 서론
제 2강. 역사란 무엇인가?
제 3강. 역사와 역사학
제 4강. 정신사관이냐 유물사관이냐?
제 5강. 역사는 문화의 누적과정
쭉 18강까지 있습니다.
본문내용
제 1강. 서론
교수님의 강의 중 1강을 살펴보면, 역사란 무한한 과거로부터 현재에 이르기 까지 흘러온 시간의 흐름 속에서 인간들이 만들어놓은 제반지식과 사상의 흐름이다. 그리고 현재란 그 종착역이다. 즉 모든 인간의 삶은 그 자체가 역사의 구성요소이며 모든 학문은 인간의 삶과 관련이 없지 않는 한, 모두가 역사에 포함된다.
실례를 들면, 남북이 갈라진 배경과 한국사를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한국에 대해 논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역사학이란 모든 학문을 포괄하는 것이므로, 여러 학문에 대한 개념을 외면하고서는 역사학자체가 존립할 수가 없다.
역사는 과거라고 볼 수 있다. 즉 과거 우리 조상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넓게는 인간이 어떻게 진화되어왔는지를 알 수 있다. 그 과정을 거치면서 발전되어가고 조금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는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 미래를 위해서라도 역사를 되짚어 보고, 배워간다면 계속해서 발전해나갈 것이다. 물론 역사가가 있지만 우리 개기인또한 역사의 한 부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 세계적인 인물이나, 우리나라만 보더라도 수많은 독립운동가만 보더라도 개개인이 역사의 한 축이 될 수 있다. 그 만큼 우리는 역사를 중요시하고, 학문을 쌓아가야 한다.
<중 략>
실용을 위한 역사쓰기의 문제는 항상 따라 다녔다. 실용적 목적을 위한 역사쓰기를 할 때 목적에 맞추기 위해 진리나 진실을 외면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실증주의 철학을 역사학에 도입한 대표적 역사가가 레오폴드 폰 랑케다. 랑케는 낭만주의적 역사학이 갖는 단점, 즉 역사적 사실을 철학자의 관념이나 정치가의 목적에 예속시켜 그것을 윤색하거나 해석하는 자세에 반대하여 역사학을 철학이나 정치적 목적에서 독립시켜야 된다고 주장하였다. 다음은 랑케의 입장을 그의 몇 가지 생각으로 분류하여 정리해 본 것이다.
첫째, 역사적 사실의 왜곡에 대한 반발
둘째, 역사학의 철학으로부터의 독립에 대한 생각
셋째, 역사는 경험적 방법에 의해서 인식되어야 한다는 생각
넷째, 역사적 사실은 자연계의 사물과 동일하다는 생각
다섯째, 역사법칙은 인간의 인식 영역 밖에 있는 것이라는 생각
여섯째, 역사가의 일은 과거 사실 사건을 수집하고 그것들을 확인하는 것뿐이라는 생각
일곱째, 역사학의 독립에 대한 생각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