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 민규동 감독의 `내 아내의 모든 것`(영화비평, 영화평)

소개글

민규동 감독의 `내 아내의 모든 것`을 보고 감상문을 작성했습니다.
여러분의 자료 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Ⅰ. 영화감상문
1. 들어가며
2. 괜찮았던 점
3. 아쉬웠던 점
4. 나가며

Ⅱ. 줄거리

Ⅲ. 감독(민규동) 소개

본문내용

Ⅰ. 영화감상문

1. 들어가며

2008년 상영된 아르헨티나 영화 ‘Un novio para mi mujer/내 아내를 위한 남자친구’를 리메이크한 작품인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상큼한 두 남녀의 만남으로 시작하여 결혼에 골인한 모습까지 빠르게 지나간 후 영화의 본 스토리인 부부간의 갈등 및 해결로 이어지는 스토리를 가진 영화이다. 통상적인 코믹 로맨스와는 조금 다른 이 영화는 현대를 살아가는 부부라면 모두가 겪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사랑과 권태라는 지극히 현실적인 주제에서 출발해 마치 시트콤에서도 볼 수 있는 이야기 전개로 극의 중간을 이어가고 마지막에는 로맨틱 코미디의 아기자기함으로 끝맺음을 하는 유쾌한 작품이다.

<중 략>

Ⅱ. 줄거리

줄거리그녀는 최고였다! 입을 열기 전까지는…!
예쁘고 사랑스러운 외모, 완벽한 요리 실력, 때론 섹시하기까지. 남들이 보기엔 모든 것을 갖춘 최고의 여자 ‘정인’(임수정). 하지만 입만 열면 쏟아내는 불평과 독설로 인해 남편 ‘두현’(이선균)에겐 결혼생활 하루하루가 죽을 맛이다. 매일 수백 번씩 이혼을 결심하지만 아내가 무서워 이혼의 ‘이’자도 꺼내지 못하는 소심한 남편 두현. 그런 아내와 헤어질 방법은 단 하나뿐. 그녀가 먼저 두현을 떠나게 하는 것! 제발… 제 아내를 유혹해 주세요! 아내가 싫어하는 짓만 골라하며 소심한 반항을 해보지만 눈도 까딱 않는 정인으로 인해 두현은 절망에 빠진다. 하지만 어떤 여자든 사랑의 노예로 만들어 버리는 비범한 능력을 지녔다는 전설의 카사노바 ‘성기’(류승룡)를 만나 절호의 기회를 얻는 두현! 이제 은퇴를 선언하고 은둔의 삶을 선택한 그에게 두현은 카사노바 일생의 화룡점정을 위한 마지막 여자로 정인을 유혹해 달라고 부탁하는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