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Humility) (한국어)

소개글

제가 영어로 작성한 겸손을 한국어로 번역해 놓은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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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립보서 2:5-8)

안녕하세요. 시작하기에 앞서 이곳에 설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 자리에서 설교할 수 있는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설교에 앞서 옆 사람과 서로 이렇게 이야기 해 봅시다. 하나님은 당신이 겸손하기를 원하십니다. 제 요청을 따라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겸손에 대해서 설교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에게 한국의 겸손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한국인들은 손님들을 대접할 때 보통 많은 음식들을 준비합니다. 많은 음식을 준비했다는 표현으로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다라고 말하곤 합니다. 그리고 나서 손님들에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차린 것은 별로 없지만 많이 드세요" 한국에서는 이러한 태도가 겸손의 미덕으로 여겨집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자신의 능력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제가 어떤 시험에서 1등을 차지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저는 이 사실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쉽게 이야기 하지 못합니다. 만약 이야기를 한다면 사람들은 저를 교만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이러한 문화 때문에 저는 마태복음 11:29 을 읽을 때 혼란스러웠습니다. 제가 읽어 보겠습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쉽을 얻으리니" 이 구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본인은 겸손하고 온유하다고 말씀하십니다. 한국에서는 누군가 자신이 겸손하다고 말하는 순간 교만하게 됩니다.
자, 그러면 예수님은 겸손하지 않은 건가요? 누군가는 이것을 하나님이신 예수님에게 적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만약 그렇다면 다른 성경 구절을 살펴봅시다. 데살로니가후서 3:7은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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