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론과 성령론(신학서론)
- 최초 등록일
- 2012.12.10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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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위일체론과 성령론(신학서론)
목차
1.서론
2. 본론
1) 아우구스티누스 성령론의 특징
2) 성령과 타 위격과의 관계
3)평가 및 결론
4)제6장을 마치고 난 후 나의 의견
5)제7장을 마치고 난 후 나의 의견
본문내용
제 6장 삼위일체에서 ‘페리코레시스’ 이론에 관한 분석
1.서론 - 고대 니케아 공회의 (A.D.325)나 콘스탄티노플 공회의(A.D.381)에서 결정된 삼위일체 하나님에 관한 올바른 고백은 ‘한 실체 세 위격’이었다. 이 이론중에 ‘페리코레시스’ 이론은 실체와 위격 사이, 또는 위격과 위격 사이의 관계를 나타 내는 중요한 이론으로 정립되어, 고대의 교부들이 삼신론과 양태론이라는 양 이 단들의 사상으로부터 정통신학을 지키도록 하였다. 특히 삼위일체론의 정립은 캅
바도키아의 세 교부들에 의하여 거의 모든 내용들이 이루어졌다. 대 바실, 나지 안주스의 그레고리, 닛사의 그레고리, 이들은 아타나시우스의 과업을 이어받아
삼위일체론을 올바르게 확립하였다.
<중 략>
그러나 아우구스티누스 자신도 “제 자신의 생각을 말한 것에 대해서는 당신과 당신의 백성들의 용서를 비나이다” 라고 하며 자신의 생각을 말한 것은 성령의 비인격화 그리고 인간의 인격성으로부터 이끌어내진 유비등 문제점을 침묵으로만 일관하지 아니하고 많은 추론들을 하였다. 아우구스티누스위 관계론적 성령론과 삼위일체론에 이르는 서방교회의 전통이 터툴리안의 성령론과 삼위일체에 이어 동방교회의 갑바도키아 교부들의 성령론보다 덜 사변적인 이론체계로서 오늘날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다. 필리오께에 대한 서방교회의 입장을 분명하게 표명하고 있는 아타나시우스 신경은 아우구스티누스의 이론체계의 영향을 받아 작성된 것으로 추론되고 있다. 이것이 로마로 대표되는 서방교회의 신앙을 잘 표현하고 있다고 하여서 ‘로마의 신앙’이라고 하며 종교개혁자들도 이 신조를 이의없이 받아들였고 루터교회의 아우구스부르크 신앙고백과 일치신조, 개혁교회의 제2 스위스 신앙고백과 벨직 신앙고백, 영국교회의 39개조 신조 등은 각각 아타나시우스 신조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으며 이 모든 신경들은 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영향을 긍정적으로 받은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