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를 초등교과에 활용
- 최초 등록일
- 2012.12.11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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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제출후 a+받았던 과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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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위키피디아(wikipedia)라는 것은 들어본 적이 있었는데, wiki라는 것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다. 이번 기회로 위키에 어떤 특징이 있으며 앞으로 선생님이 될 사람으로서 아이들에게 어떤 식으로 사용하면 좋을지 생각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된 것 같다. 여러 자료들을 살펴보면 위키가 역동적이고 협력적이고 개방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으므로 국어나 사회 과목에 사용된 사례가 많은 것 같았다. 어떤 과목에 어떻게 적용할 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기존에 많이 적용되는 협력 글쓰기 같은 것 외에도 어떤 것들을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고민해 보았다.
< 중 략 >
다음으로는, 주요 과목이라고 불리는 과목 중 한 과목인 사회에 Wiki를 적용한 방안을 생각해 보았다. 5학년 2학기 2단원 새로운 문물의 수용과 자주 독립에서 주권 수호와 독립운동의 전개 부분에 적용해 보았다. 을사조약 이후 일어난 항일 의병운동과 애국 계몽운동에 대해서 조사하는 협동학습의 방법으로 수업을 전개하면 좋을 것 같다. 모둠 별로 자리 번호를 정한다. 예를 들어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면서 1,2,3,4,5,6번 등으로 번호를 매긴다. 그 후 1번의 학생 중 대표 학생이 뽑기를 통해 인물이나 상황에 대해서 뽑기를 한다. 모둠은 다르더라도 번호가 같은 학생이라면 같은 내용을 조사하고 탐구하게 되는 것이다. 국채보상운동, 신돌석장군, 윤봉길 의사, 안중근 등 교과서에 나온 키워드들을 제비뽑기로 만들어서 뽑게 한다. 정해졌으면, 같은 번호를 뽑은 학생들끼리 다시 모인다. 그리고 모여서 자신이 뽑은 것에 대해서 탐구하고 조사하고 과제로 준비해오게 한 관련 서적들이나 자료를 통해서 공부하게 한다. 그 후 각자의 자리로 돌아오도록 한다. 그렇게 되면 한 모둠이지만 6가지의 다른 상황이나 인물을 공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전문가 집단이라고 할 수 있는(같은 번호를 뽑은 학생들의 모임)에서 배워온 것에 대해서 같은 모둠 친구들에게 소개 하고 설명해 줄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이러한 과정도 짧은 시간 안에 이루어지기엔 부족하므로 1~2차시 연차시로 운영하면 좋을 것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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