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말하다

소개글

희망을 말하다
(대한민국 디지털경제혁명)
노규성 저. 내하출판사 2012.01.15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대안
2. 정책 게임
3. 결론

본문내용

1. 대안
신문에 투고한 칼럼과 기고를 모아 집필했다. 과거를 반추하는 것은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작업임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과거의 나를 카피하는 것은 미래의 나를 위해서 좋은 일은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은 받았다. 저자는 삼성전자 10개, 혁신형 중소벤처 2만개를 가지면 1인당 국민소득 4만 불을 달성할 수 있다고 한다. 개수가 중요한 것이 아닌데 계량화되어 있는 목표를 가져야 하므로 이런 식의 아젠다 세팅을 많이 한다. 아시겠지만 삼성전자 같은 회사 10개는 결과이지 목표가 될 수 없다. 산업정책이든 정부를 포기하고 시장에 의한 정책발굴이건 간에 글로벌 초우량 기업은 경쟁의 결과일 뿐이다. 과정에 주목하여 정책을 만들어야지 결과에 주목하면 하나마나 한 말을 계속하게 된다. So what이 중요한 시대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창업지원제도는 초기 제품이나 상품화를 지원하는 선에서 마무리된다. 그러나 사업은 실제 영업이나 마케팅에서 판가름 난다 .정부의 지원제도를 이용하다가는 물건을 팔지도 못한 상태에서 신용불량자가 되기 십상이다. 그러므로 판로 개척 지원에 전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