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산업에서의 유통업체와 제조업자의 상생
- 최초 등록일
- 2012.12.11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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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악시장에서 유통업과 제조업의 상생방안을 연구하였다.
목차
1. F.M. Business
2. 쿨하지 못해 미안해
3. 같이 걸을까
4. Q&A
본문내용
한국 음악산업 규모
*2009년 기준 한국의 음악산업을 노래연습장 매출을 제외한 1조4천억 원 규모로 봤을 때,
미국은 우리의 32배, 일본은 28배, 영국과 독일은 15배 정도의 규모.
온라인 음악시장
*2010년 기준 온라인 음악 시장규모는 6221억 원 규모.
전년 대비 9.2%(5696억 원) 증가.
이 가운데 멜론, Bugs와 같은 인터넷 음악 서비스 시장 규모
가 4539억 원으로 73%를 차지.
*참고로 음원+음반 시장만 놓고 봤을 때,
음반 판매액이 차지하는 비율이 한국은 약15% 로 낮고
미국 50%, 일본 74%, 영국 73%, 프랑스 77%
독일 85%, 스위스 84% 로 여전히 상당히 높은 편이다.
(국제음원협회)
OECD국가 중에서는 한국이 음반 판매율이 가장 낮다.
앨범은 웬만해선 잘 안 산다는 말.
통계청 조사에 의하면 한국 가계는 CD와 DVD구입에
한달 평균 300원 정도 지출한다고 함. 5년에 한 장 꼴에도
못 미치는 수치.
<중 략>
*미래 온라인 음원시장? ->스마트폰 사용의 보편화로 스트리밍 서비스가 더욱 강세를 보이고
다운로드 서비스는 약화될 것. (애플의 스트리밍 서비스 초읽기 돌입)
이런 상황에서 스트리밍 서비스의 ‘종량제와 정액제 병행’ 항목은 너무나 애매한 처방.
소비자가 종량제를 선택한다 해도 강남스타일과 같은 초히트를 기록했을 때 저작권자가 스트리밍 서비스 만으로 예상할 수 있는 수익은
1.2원 x 2,732만 = 약 3300만원 ->그래도 이 정도라도 벌려면 정부에서 종량제를 강제
해줘야…
다운로드 서비스의 경우 가격상승으로 소비자 이탈을 걱정할 온라인 유통업체들이 DRM걸린 음원의 무제한 다운로드 서비스의 마케팅을 강화한다면 저작권자에게 돌아갈 혜택은 여전히 미지수.
‘홀드백’ 만이 주효 할 수 있을 듯 하지만…
여전히 소비자들에겐 불법음원유통시장 (ex>p2p) 이란 대안이 존재.
정책이 아주 무의미한 것 만은 아니여서 SM, YG 등 대형 제작사들의 매출증대는 가능할 것.
하지만 여전히 중소 제작사와 개별 제작자 들에게 돌아갈 혜택은 미지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