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복식사 11월 마지막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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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후기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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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르꼬의응용
-13세기에 남녀 모두 착용 한 의복으로 직사각형의 천을 어깨에서 반으로 접고 중앙에 구멍을 뚫어 네크라인을 만들었다.가늘게 보이는 상체와 여유있는 스커트가 특징이다.장식적인 겉옷이었으므로 화려한 색의 실크나 모직을 사용하여 만들고,남자의 것은 종아리 길이의 짧은 것이 있으며,여자들은 발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바닥에 끌리게 입었다.

꼬따르디의응용
-남녀가 다 입은 옷으로 꼬뜨의 변형이다.윗몸이 꼭 맞고 앞중심에 단추를 촘촘하게 단것 이 특징이다.상체는 꼭 맞아 신체의 곡선이 잘 나타나고,스커트 부분은 나누어져 풍성한 플래어가 나타나는 긴 원피스형이다.소매 윗 부분에 슬래쉬가 있어서 팔을 그 사이로 내 놓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장식소매 모양을 한 행잉 슬리브와 좁은 폭의 긴 끈을 팔꿈치의 약간 윗쪽에서 무릎 아래까지 늘어뜨린티펜이 부착되어 있다.

<중 략>

헤닌의응용
-중세 후기 시대의 헤닌이라고 부르는 머리장식용 수건을 썻으며,헤닌의 높이로 사회적 지위를 나타냈다.그리고 고딕시대 대표 머리는 헤닌이였고,딱딱한 천으로 원추형의 모자를 만들어 쓰고 그 위에 원형의 베일을 덮어 어깨 위로 늘어뜨린 것이다.

코드피스의응용
-좌우 가랑이를 연결시키는 과정에서 쇼스와 앞 뒤 중앙에 역삼각형의 천조각을 붙여서 연결하였는데,앞 중심에 댄 삼각형의 천에 심을 넣어 크기가 커진 것을 말한다.16세기에는 코드피스에 슬래시나 장식까지 하였으므로 매우 특이한 복식을 간주되었다.

리라파이프의응용
-모자에 달린 거승로 리본이나 긴 천을 늘어뜨린것이다.
13세기후반에 나타난 리라파이프라는 긴 꼬리가 달린 후드는 14세기가 진행되면서 후드의 꼬리가 꼬따르다에 붙은 티핏과 경제적으로 길어져서 넓적다리까지 길어졌다.이 긴 꼬리를 목이나 팔에 두르기도 하였다.

에넹의응용
-벨벳,마 등의 천을 빳빳하게 하여 45~90cm정도 위로 뾰족하게 만들었고 에넹 꼭대기에 얇고 부드러운 veil을 달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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