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회복지사의 요건에 관한 학생과 사회복지사의 인식차이에 대한 연구
- 최초 등록일
- 2012.12.12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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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회복지사의 요건에 관하여,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의 인식차이는 어떠한가에 대해 조사한 것입니다.
사회조사론과 사회자료분석론에서 쓸 수 있습니다.
이 과목의 성적은 A+입니다.
목차
1. 서론
1)조사배경
2)조사목표
2.조사방법
1)조사대상
2)자료수집과 절차
3.조사 결과
1)자격증
2)경험(노력)
3)기술
4)가치관 및 자세
5)사회복지사로서 갖추어야 할 요건
4.논의 및 결론
1)요약 및 해석
2)한계
본문내용
1. 서론
1)조사배경
대학생들의 가장 큰 걱정이자 목표는 취업일 것이다. 대학교 졸업 이후에 취업이 보장 된다는 것은 이제는 옛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9세에 해당하는 청년의 2010년도 실업률은 7.8%에 달하고 있다. 7~8%의 실업률을 꾸준히 유지하면서 이를 이겨내고자 각 분야에서 청년들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학생들은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고자 이른바 ‘스펙’을 쌓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스펙이란 직장을 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학력․학점․토익 점수 따위를 합한 것을 이르는 말이라고 하는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청년들은 조금이라도 유리한 입지를 만들고자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여 자격증을 따고 토익 등의 실력을 높이려고 하지만 이것은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것들이기 보다는 취업을 위한 자격이 되고 있다.
사회복지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최근 2011년도 국정감사에 의하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보유하고도 사회복지분야에서 종사하고 있지 않은 사람이 무려 47만 명에 달하며 관련 업무 종사자는 6만 7,000여명에 불과하여 심각한 수준이다. 이미 2010년 국정감사자료에서도 사회복지사 자격에 대하여 수요와 공급을 예측, 자격이 남발하지 않도록 관리하라는 내용이 있어 사회복지사 자격증의 과잉공급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관에서는 채용하고자 하는 인원은 정해져 있는데 지원하는 사람이 많아 그 만큼 기관에 들어갈 경쟁률은 높아질 수밖에 없다. 결국 사회복지분야에서도 취업을 위한 ‘스펙 쌓기’가 시작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를 반드시 경계 해야만 할 문제이다. 사회복지사는 전문직으로서 전문지식을 쌓고 풍부한 경험이 있어야만 진정으로 클라이언트를 도울 수 있으며 나아가 사회정의를 실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취업을 위한 ‘스펙 쌓기’를 경계하고 사회복지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것들에 대해 예측하고 준비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