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D 만성 폐쇄성 폐질환 Case Study 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2.12.12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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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만성폐쇄성 폐질환 COPD에 관한 케이스 스터디입니다.
과제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간호진단은 2개가 있고 사정, 목표, 계획, 이론적 근거만 있습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사정
3. 검사결과
4. 약물
5. 간호진단 (2개)
본문내용
만성폐쇄성폐질환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Ⅰ. 서론
▶COPD의 정의
COPD는 `만성폐쇄성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영문표기의 앞머리 글자만을 따온 용어이다. 이것은 나이가 들면서 생기고, 오랜 기간 동안 담배를 피운 사람한테 잘 발생하는 병이다. 서서히 진행하며, 처음에는 가벼운 호흡곤란과 기침이 간혹 나타나지만 병이 진행하면 호흡곤란이 심해진다. 말기에는 심장기능도 떨어지게 된다.
▶질병의 원인
질병의 가장 중요한 발병 원인은 흡연이다. 비흡연자에 비해 흡연자에 호흡기 증상의 발생과 폐기능 이상 소견을 더 자주 볼 수 있다. 또한 담배 연기의 간접 흡연도 COPD를 일으킬 수 있다. 임신 중의 흡연 역시 태아의 폐 성장과 발생에 영향을 미치며 발생 위험 인자로 작용한다. 그 외에 고령, 작업장과 주위환경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대기오염, 어린 시절 호흡기 감염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COPD는 70세 이상 고령자에 있어 네 번째 흔한 사망 원인이다.
<중 략>
▶치료
◦ 흡입제
신속하게 증상을 좋게 하는 약과 지속적으로 사용하여 효과를 보는 약으로 나누어져 있다.
신속하게 증상을 좋게 하는 약은 평상시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증상이 나빠졌을 때나 운동하기 전에 사용합니다. 벤토린, 아트로벤트 등이 그런 약이다.
지속적으로 사용하여 효과를 보는 약은 평상시 계속 사용하는 약으로 증상이 나빠지는 것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스피리바, 심비코트, 세레타이드 등이 그런 약이다.
만성폐쇄성폐질환도 흡입제를 사용하고 있지만 천식에 효과가 있는 만큼 효과가 있지는 않다. 하지만 사용하면 운동능력을 향상시키고 삶의 질을 호전시킬 수 있어서 권장한다.
◦ 먹는 약과 주사용 약
흡입제를 사용해도 잘 듣지 않거나 아니면 흡입제를 잘 사용하지 못할 때 먹는 약을 사용한다. 주사용 약은 응급실에 갈 정도로 아주 심한 천식이나 COPD 환자에게만 사용한다.
◦ 호흡재활 치료
COPD 환자는 특히 운동이 중요하다. 힘들다 싶을 정도로 걷거나 조깅하는 것을 가능하면 매일 아니면 이틀에 한 번이라도 꾸준히 해야 한다. 움직이면 숨이 차서 운동을 하지 않게 되면 근력이 약해지고 그러면 더 운동을 못하게 되어 악순환이 된다. 처음에는 힘들더라도 조금씩 운동량을 늘려 가면 2~3개월 후에는 달라졌음을 느낄 수 있게 된다.
◦ 금연
나이와 관계없이 흡연하는 모든 COPD 환자들은 금연을 해야 한다. 금연을 하면 정상적인 폐기능을 회복시킬 수는 없으나 폐기능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 할 수 있다. 금기가 되지 않으면 금연치료를 위해 약물을 사용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