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금융기관 금리 스왑 활용 사례

소개글

비금융기관의 금리 스왑 활용 사례에 대해 알아봅니다

목차

1. 금리 리스크 관리
1.1. Forward rate agreement(FRA; 선도 금리)를 이용한 헤지
1.2. 선물을 이용한 헤지
1.3. 금리 스왑을 이용한 헤지

2. 금리스왑 사례
2.1. 사례
2.2. 회계처리
2.3. 주의사항

3. 회사 입장에서 금리 스왑의 필요성

4. 결론

본문내용

금리 리스크는 시장금리가 변동되어 금리에 민감한 자산과 부채의 가치가 불리하게 변동하여 발생할 수 있는 손실 가능성을 말한다. 기초적인 금리리스크 관리방법은 자산부채 관리 시스템 (ALM; asset liability management) 즉 변동금리 자산과 변동 금리 부채의 규모와 만기를 맞추는 것이다. 이 글에서는 파생상품을 이용한 외부적인 금리 리스크 관리방법을 살펴 보고, 그 중 금리 스왑을 금융기관이 아닌 일반기업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본다.

1. 금리 리스크 관리

1.1. Forward rate agreement(FRA; 선도 금리)를 이용한 헤지
FRA는 계약 당사자간에 미래의 일정기간 동안 적용될 계약금리를 계약시점에서 미리 정한 후 결제일에 시장금리와 계약금리간의 차이에 따른 이자금액을 주고 받는 거래를 말한다. 거래당사자간 합의에 따라 임의로 금액을 조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FRA 매입(수수료를 주고 파생상품을 매입하는 사람, 금리 상승 위험을 고정금리 지급으로 헤지하려는 변동금리부 차입자)하는 사람은 변동금리를 수취하고 고정금리를 지급하는 형식으로 결제한다. 반대되는 FRA 매도자 (수수료를 받고 파생상품을 매도하는 사람, 즉 금리 하락 위험을 고정금리를 수취로 헤지하는 변동금리부 예금자)는 변동금리(시장금리)를 지급하고 고정금리를 수취하는 형식으로 결제한다. 직관적으로 변동 금리부 차입자가 금리 리스크를 헤지하기 위해서 고정금리를 사 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