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유비쿼터스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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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북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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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유비쿼터스란 말을 들었을때는 조금 생소하게 생각되었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TV나 책 같은 곳에서 여러 번 들어본 말이었다. 하지만 그 말뜻의 정확한 정의는 알지 못했다. 이 프로그램을 보고 그 의미를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 유비쿼터스란 라틴어로 ‘언제, 어디에나 존재 한다’는 뜻, 즉 언제 어디서나 우리가 네트워크에 접속 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그냥 생각해 보면 그게 과연 가능한 일일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이미 우리는 유비쿼터스속에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프로그램을 보니 일상생활에 이미 사용되고 있는 것들도 있고 지금 개발 중인 것들도 있었다. 아무튼 정말 신기한 일이다.
지금 나는 이렇게 문서작성을 하고 인터넷을 하기 위해 집에 있는 컴퓨터 앞에 앉아 작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유비쿼터스시대가 도래하면 집에 와서 해야 하는 작업들도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게 된다. 한마디로 아무데서나 컴퓨터를 할 수 있다는 말인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해 보면 지금 보다도 더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서 유미쿼터스에 관한 여러 가지 발명품이 있었다. 특히 스마트테크 라는 작은 칩 같은 게 신기했는데 그것을 강의시간에 칠판에 붙여두면 출석체크도 가능하고 강의시간에 질문도 가능하게 하는 것이었다. 내가 또 대학생이다 보니 이러한 것에 더 흥미와 관심이 갔다. 이러한 것은 강의 능률을 더 높일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또 하나 신기하게 본 것은 물품을 들면 그 위에 있는 화면에서 광고가 나오는 것이다. 상품이 진열되어 있고 그중 하나의 상품을 집어 들면 화면에 그 상품의 광고는 물론이고 상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나오는 것이다. 보통 우리들은 상품을 살 때 그러한 내용을 일일이 직원들에게 물어보고 하는데 그러한 불편함을 덜어 줄 수 있어 참 편리하고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유비쿼터스시대 에는 쇼핑을 할 때 하나씩 물건을 담아서 계산을 하지 않아도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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