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프로그래머다 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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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북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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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제목이 나의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나는 프로그래머다’ 하는 말에서 프로그래머로써의 자부심과 힘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내가 컴퓨터 교육과로써 미래의 컴퓨터 선생님을 꿈꾸지만 컴퓨터를 전공하는 사람이기에 미래에 프로그래머가 될지도 모르는 일 아닌가? 이 책은 한국의 유명한 프로그래머 7명이 모여 만든 책이다. 7명의 프로그래머들의 이야기를 통해 프로그래머에 대해 말하고 있다. 각각의 생각과 개성을 가진 7명의 프로그래머들의 이야기로 프로그래머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주위에 보면 IT기술에 관한 책이나 컴퓨터에 관한 책을 많이 볼 수 있지만 프로그래머들이 쓴 책은 볼 수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흥미가 갔던 것 같다. 그래서 7명의 프로그래머들이 자신들이 살아온 프로그래머로써의 길을 소설같이 쓰고 또한 앞으로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어하는 후배들에게 조언과 궁금한 점에 대해 답해 주었다.
이 책에선 프로그래머를 무결점에 도전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이라고 정의 한다. 무결점이라는 말에서 프로그래머들에게 있어서 실수는 거의 없다는 생각이 든다. 컴퓨터 자체가 원래 실수를 하지 않는 기계이니 당연히 프로그래머들도 프로그래밍 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없어야 할 것이다. 기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컴퓨터는 사람들이 입력하는 정보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출력 해준다.
프로그래머라고 해서 막연히 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으로 정의해서는 안 된다. 이 책을 읽고 나서 프로그래머에도 다양한 분야가 있고 그 하나하나의 영역마다 매력이 있고 개성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첫 번째 프로그래머는 임백준 이라는 사람이었다. 그는 처음에는 프로그래밍에는 재능도 없었고 관심도 없었는데 이렇게 훌륭한 프로그래머가 되었다. 그가 하는 일은 주로 소프트웨어를 프로그래밍 하는 일이었다. 소프트웨어를 작성한다는 것은 단순히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해서 알고리즘을 작성하는 것을 뛰어넘는 사실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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