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의 즐거움 북리뷰

소개글

감상문(북리뷰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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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몰입의 즐거움이라는 책의 제목 때문이다. 몰입한다는 말은 어떠한 일을 하는데 모든 정신을 집중한다는 뜻이다. 그러한 몰입에서 즐거움이 나타난다는 말이 무슨 뜻인가 하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몰입을 하면 즐거워진다? 이러한 명제에 해답이 이 책에 있을 것이기 때문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또한 다른 북 리뷰 책인 멘토 나 시크릿은 조금 오래 되었긴 하지만 이미 읽어 본 책이라서 새로운 이 책을 읽어 보고 싶었다.
책 제목만 봐서 멘토 나 시크릿 처럼 인생에 관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하는 내용과 비슷해 보이지만 몰입이라는 구체적인 내용이 들어 갔기 때문에 어떤 내용일지 무척 궁금했다. 저자는 심리학 교육학을 전공한 교수인 미하니 칙센트 미하이 이다. 목차를 살펴 보니 9개의 소제목으로 나뉘어 져 있고 제목들로 보아 대부분의 내용이 인간과 인생에 관한 내용 인 듯싶었다.
첫 번째는 일상의 구조로써 인간이 일생동안 하는 일과 하루의 시간을 어디에 쓰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삶이란 무엇일까? 바람직한 삶이란 무엇일까? 모든 인간에게는 똑같은 시간이 주어지고 그 일정한 시간 안에서 무엇을 할지는 스스로가 정하는 것이다. 일상의 현실을 제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바람직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삶은 행동하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 다시 말해서 경험이다. 그런데 경험은 시간 속에서 이루어지므로 시간은 아주 귀중한 자산이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 삶의 질을 결정하는 것은 경험의 내용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시간을 어떻게 할당하고 투자 할 것인가를 지혜롭게 결정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중요하다. 이 책에 나온 조사결과에 의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산 활동 40% 유지 활동 30% 여가 활동 30%의 비율로 시간을 투자 하고 있다고 한다. 사람이 일만 하고 살아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놀기만 해서도 살아 갈수는 없다. 혼자서도 살아갈 수 없고 많은 다양한 일들을 통해 인간은 발전하고 여러 가지 배워나가고 즐거움을 느끼는 것 같다.
두 번째는 경험의 내용으로써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몰입에 관한 내용이 나오는데 몰입의 경험에 관한 내용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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