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육] 초등학교에서의 예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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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이끌어갈 중요한 화두로서 정보화와 창의성을 꼽는다. 정보화가 사회 및 산업의 구조를 새롭게 형성시키는 틀이라면, 창의성은 개인과 기업, 국가의 경쟁력을 확보해 가는 추진력의 원천이라 할 수 있다. 정보화가 기술력을 전제로 하여 전혀 새로운 제품과 삶의 방법을 제시한다면, 창의성은 이와 같은 기술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 수 있는 지혜와 해결안을 낼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정보화에 앞선 선진국에서는 창의성을 갖춘 인간과 사회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이의 해결안으로서 교육의 중요성이 다시 강조되고 있다.
문자와 숫자 중심으로 진행해오던 학습의 유형만으로는 21세기를 대비할 수 없으며, 보다 광범위하고 유연하면서 동기유발적인 교육이 필요함을 하다는 것은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일이다. 즉, 새로운 교육은 현대 문화를 탐구하고 개인의 창의성을 개발해 가는 두 가지 핵심적인 요인에 의해 발전된다.
예술은 창의성을 고양시키고, 삶에 즐거움을 제공하며, 취업의 기회를 확대하기도 한다. 스스로 행하면서 배우는 창의성 교육은 초등학교에서부터 상상력과 지적 능력을 키우고, 미적 감성을 함께 발전시킬 수 있기에 우수한 인재의 육성에 크게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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