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과 의복 포트폴리오

소개글

실과 수업 포트폴리오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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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실과의 목표 및 내용(1주)
1. 실과는 어떤 교과인가
실과(기술ㆍ가정)는 5～6학년의 실과, 7～10학년의 기술ㆍ가정을 포함한 국민 공통 기본 교과로서 6년간 연계를 가지고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 5～6학년에서는 자신과 가족의 일상생활과 가정의 일에 필요한 기본적인 소양을 기르게 하며, 7～10학년에서는 가정생활과 산업 기술의 세계에 관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여 실생활에 필요한 능력을 기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미래 생활을 설계하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11～12학년의 다양한 심화 선택 과목과 연계성을 가지고 있다.
실과(기술ㆍ가정)는 학습자의 경험과 실생활에의 유용성을 중시하며, 급변하는 가정생활과 산업 기술 환경에서 학습자가 주도적인 삶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가치관과 다양한 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는 실천 교과이다.

<중 략>

3) 재료 준비하기
① 재료는 만들기 위한 생활 용품에 따라 크기에 맞추어 준비하도록 한다.
② 천은 종류와 필요량에 따라 계획을 구체화해야 한다.
③ 천의 종류를 생각해야 하는 이유는 손바느질을 하기 때문에 너무 두껍거나 얇은 천의 경우 바느질이 어렵고, 천의 두께에 따라 바늘과 실의 두께가 달라져야 하기 때문이다.
④ 솜 등 충전제가 필요하다면 함께 준비한다.

4) 만들기
① 마름질 : 천에 디자인을 옮기고 1.5cm정도의 시접을 남기고 잘라준다.
② 시침질 : 시침핀으로 시침질을 하거나 바느질을 이용해 꼼꼼히 시침질을 한다. 시침질 과정이 잘 이루어 지지 않으면, 천이 움직여서 바느질을 다 하고 난 후 앞 뒤 천이 원래의 의도와는 다르게 붙어있을 수 있다.
③ 바느질하기 : 홈질이나 박음질을 이용하여 바느질 선에 따라 바느질을 한다. 이때 전체를 모두 바느질을 해버리면 충전제를 넣을 수 없으므로 바느질을 하기 쉬운 부분으로 5cm 정도는 틔워 둔 채 바느질을 마무리한다. 충전제가 들어간 경우 빠져 나올 수 있으므로 꼼꼼히 바느질을 해야 한다.
④ 가위집 넣기 : 생활용품의 모양이 직선으로 이루어진 경우에는 이 과정을 생략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곡선으로 이루어진 경우 천의 두께와 실에 의해 천이 울게 되므로 반드시 가위집을 넣어 주어야 외곽선이 울지 않고 예쁘게 마무리 될 수 있다. 이 때 가위집은 바느질 선에 수직으로 잘라주어야 하고, 곡선이 심한 부분은 가위집을 더 촘촘히 넣어주도록 해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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