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 채 왕유
- 최초 등록일
- 2012.12.17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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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 왕유
목차
작가 소개
감상평
본문내용
작가 소개
왕유(王維) (701-761)
당나라 성당기의 시인이다. 자는 마힐(摩詰), 태원(太原)(산서성/山西省) 사람이다. 시선이라고 일컬어지는 이백(李白)과 시성이라고 일컬어지는 두보(杜甫)와 함께 성당 삼대시인으로 헤아려진다. 왕유는 경건한 불교 신자로서 시에 불교적 색채가 짙어서 시불(詩佛)이라고도 일컬어진다.
신동이라 일컬어질 만큼 시, 음악, 서, 회화 등에서 재능을 발휘하였다. 15세에 과거 준비를 위하여 장안에 올라가서 21세에 진사가 되어 20년간 관직에 몸담고 있으면서 비교적 평온하게 살았는데, 755년 안록산의 난으로 반군에 붙잡혀 강제로 벼슬을 하게 되었는데, 반란이 평정된 후에 반군의 벼슬을 하였다는 것이 문제가 되었으나 아우인 진(縉)의 탄원으로 관직에서 물러나는 것으로 가볍게 처리되었다.
그 후 상서우승(尙書右丞)이라는 높은 지위의 벼슬까지 하였다. 그리하여 왕우승(王右丞)이라고도 불리며, 이백과 같은 해에 태어났고, 맹호연과 병칭되는 자연시파의 거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