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장에 대해 묘사한다. (문법‘은 ㄴ’)

소개글

수업내용 :복장에 대해 말한다. (어휘1, 어휘2)

기능 : 복장에 대해 묘사한다. (문법‘은/ㄴ’)

목차

1. 도입
2. 어휘 1
3. 어휘 2
4. 문법
5. 말하기 활동
마무리

본문내용

⑴ 어휘장 제시
학생들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고, 스스로 옷의 종류를 이야기할 기회를 제공한다.
[교사 질문] 옷, 신발 또 뭐 있어요?

자신이 아는 단어 또는 모국어 또는 영어로 어휘들을 대답한다.
[학생 대답] ○○○○

교사는 학생들의 대답을 듣고, 준비한 그림 카드를 보여주며
[교사 발화] 이거 맞아요? 이거 한국말로 ○○○예요/이에요.
그림 카드를 칠판에 붙인 후, 카드 아래 적힌 어휘를 제시.

<중 략>

치마를 입었어요.’라는 표현보다는 ‘누가 아라 씨예요?’라는 질문에 한국 사람들은 아라 씨가 누군지 알려줄 때 ‘치마를 입은 사람이 아라 씨예요’라는 표현을 더 많이 쓴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래서 학생들도 다른 사람에게 누군가를 알려주거나, 다른 사람이 누군가를 찾을 때 알리거나 찾는 대상의 모습이나 복장을 이야기해서 말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설명한다.

가 : 수연 씨는 어떤 옷을 입었어요?
나 : 수연 씨는 치마를 입었어요.

가 : 누가 수연 씨예요?
나 : 치마를 입은 사람이 수연 씨예요.

<중 략>

⑴ 배운 내용 정리하기
오늘 배운 표현, 문장을 학생들에게 물어보며 학습 내용을 정리한다.
[교사 발화] 오늘 우리 뭐 배웠어요?
[학생 대답] 코트를 입었어요. 모자를 썼어요.
[교사 발화] 옷, 신발 뭐 입었는지 얘기할 수 있어요. 또 우리 무엇을 할 수 있어요?
[학생 대답] 친구에게 내 친구 이야기해요.
[교사 발화] 맞아요. 내 친구를 모르는 다른 친구에게 이야기할 수 있어요. 모두 잘 했어요.

(2) 다음 차시 예고하기
다음 시간에 배울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한다.
[교사 발화] 오늘 ‘입어요, 신어요, 써요’ 배웠어요. (벗는 동작 하며) 집에 들어가면 우리 뭐해요? 우리 다음 시간에는 ‘벗어요’ 배워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