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의 이해-아파트 디자인의 변화(시도)를 주제로 한 신문기사를 찾아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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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아파트 디자인의 변화(시도)
<기사1> [수도권]디자인 서울 “성냥갑 아파트는 가라”
네번만에 통과한 서울숲 아파트 4차례의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친 끝에 허가를 얻은 뚝섬 서울숲 아파트의 조감도. ‘성냥갑’ 형태의 아파트 디자인을 바꾸기 위한 시금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가 더는 ‘성냥갑 아파트’를 짓지 못하게 하겠다며 8월 29일 내놓은 ‘건축심의 개선대책’을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다. 대책을 내놓은 이후 서울시 건축위원회는 4번 열렸다. 그동안 11건의 새로운 건축 계획안이 상정됐지만 서울시는 ‘디자인이 미흡하다’는 이유로 한 건도 통과시키지 않았다. 서울시 관계자는 25일 “판에 박힌 디자인에 대해서는 절대 허가를 내 주지 않겠다는 뜻”이라며 “앞으로 이런 경향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 건축 심의 장수(長修)아파트 속출
건축심의 개선대책이 나오기 전까지는 서울시 건축위원회는 대부분의 건축 계획안을 한두 번 심의한 뒤 곧바로 통과시켰다. 하지만 19일 열린 제26차 건축위원회에서 심의를 통과한 뚝섬 서울 숲 아파트(546채)는 4번 만에 심의를 통과했다.

<중 략>

동아일보에서 두 개의 기사를 스크랩했다. 첫 번째 기사는 지금 실현되고 있는 아파트 외부 디자인의 변화이고 두 번째 기사는 앞으로 이렇게 아파트가(외부,내부디자인이)변화 되길 바라는 한 전문가의 의견이다. 전에 얼핏 신문에서 첫번째 기사를 보았다. 부산도 아파트가 상당히 많지만 인구가 1000만명 가까이 되는 서울은 아파트가 정말정말 많다. 몇 년 전에 서울을 간적이 있는데 산을 깎아 만들어진 아파트가 너무나 삭막하게 가득 차 있는 것을 보았다. 지금 이런 변화가 시작된 것이 조금 늦은 감이 있으나 어쨌든 지금이라도 변화가 시작되었으니 잘된 일이다. 성냥갑같이 직사각형의 디자인이 아니라, 둥근 모양의 이미지를 부여하고 자연환경과 조화롭게 하고 아파트 외부를 보는 사람들에게도 복잡하고 삭막한 느낌이 들지 않게 해주는 디자인을 설계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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