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높은우수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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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학개론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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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보육교사라는 직업이 흔해지고 있다. 집 주변에는 어린이집이 넘치고 있으며, 정작 등원할 아이들은 낳지도 않고 있는데 보육교사라는 자격은 수도 없이 남발 되고 있어 문제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어린이집을 개원하기 위해 알아본 결과 아이는 없고 어린이집은 많아서 신규 어린이집 설립이 불가 하다는 것이다.
뉴스에서는 어린이집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사건 사고들을 다루고, 내가 아는 지인의 입을 통해선 어린이집에 다니는 보육교사의 질이 너무 형편없음을 확인하게 되었다. 이러한 이유는 자격증 취득이 쉬워진 탓도 있지만, 일부 교사들이 아이에 대한 진심어린 마음보다 돈을 벌고자 함이 더 크기 때문이라고 본다.
질 높은 영유아 보육을 위한 우수한 교사는 어떤 교사일까 라는 생각은 늘 하고 있었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일부 교사들은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다가가기보단 자신을 중심으로 두고 자신의 기분에 따라 아이들을 대하고 있었다. 공과 사를 구분하지 않고 사적인 이야기까지, 아이들이 들어서는 안되는 이야기까지 서슴없이 하는 것을 듣기도 하였다. 그런 부정적인 사건들과 이야기들을 듣다보니 많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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