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이슈 -다문화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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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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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의 대한민국은 단일민족인가?’ 라는 질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부분은 그렇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그렇게 배워왔기에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이런 단일 민족 사상은 우리가 다문화 사회가 되어 가는 과정 속에서 하나의 의식적 걸림돌로 작용했고 많은 차별과 사회적 문제를 낳았습니다. 그래서 국가는 다양한 다문화 정책들을 시행하는데 있어서 그들이 우리나라에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이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런 제도와 정책들이 점점 도을 지나쳐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21세기에 대한민국이 세계적 입지를 다지고 성장하기 위해서 다문화는 필수적인 요소라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런 이유로 다문화 사회를 지향하고 외국인들을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표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표용의 시간과 자국민에 대한 염려가 동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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