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증대와 국제무역이론에 적용
- 최초 등록일
- 2012.12.23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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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무역증대와 국제무역이론에 적용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 시기별로 알아본 한국무역과 국제 무역 이론에의 적용
1. 해방 이후 ~ 1960년대 초기, 한국무역의 태동기
2. 1960년~70년대 말 : 한국무역의 확대와 무역구조의 변화
3. 1970년대 말~ 1980년대, 세계경제질서의 변화와 한국무역
4. 1990년대 ~ 현재의 한국 무역
Ⅲ. 결론
※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지난해에 전 세계에 닥친 글로벌 경제위기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의 평균경제성장률은 -3.3%를 기록했으며 우리나라의 실질성장률은 0.2%를 기록했다. 외환위기 이후 11년 만에 최저치이지만, 글로벌 금융위기와 세계적 경제침체 와중에 플러스 성장을 달성함으로써, 기대 이상으로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은행은 세계적 금융위기 여파로 작년 경제성장률이 둔화됐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서는 자원수출국인 호주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했다고 설명했다. 개도국 중에서도 플러스 성장을 한 국가는 중국과 인도 외에는 거의 없다. 이렇게 한국경제는 세계적 불황에도 불구하고 호조를 보여 세계은행 선정 국가별 수출순위에 9위에 올랐다. 세계적인 무역대국의 위상을 입증한 것이다. 무역은 과거 오일쇼크, 외환위기와 같은 위협 속에서도 한국경제를 지탱하여준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핵심이었다. 그러나 1950년대 까지만 하더라도 한국무역은 그야말로 무역이라고 까지 할 것도 없는 그런 유치한 단계에 있었다. 1950년대 후반까지 수출규모는 연간 2천만 달러 수준에 불과하였는가하면, 수출증가율 역시 연도별로 너무나 변동이 심하여 일정한 추세를 찾아보기조차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러하였던 한국경제가 어떻게 지금의 규모를 갖추게 되었는지 살펴보자.
<중 략>
게다가 한국의 무역은 미국과 중국에 특히 의존도가 높다. 한국의 최대 수출국은 중국으로, 지난해 전체 수출의 21.65%를 차지했다. 주요 수출품은 중간재와 자본재인데, 이것으로 중국은 최종 제품을 만들어 미국 등에 수출한다. 미국 등의 경기가 나쁘면 중국의 수출이 감소하고 우리도 타격을 받는다. 미국 또한 중국 다음으로 한국 주요 수출처다. 대중국 수출은 지난해 11월부터 세달 째 매달 30%가 넘는 감소세를 보였다. 즉, 국내 증시가 미국과 중국의 경기부양책이나 기업실적, 주가 등에 울고 웃는 것도 결국은 이런 구조 때문이다. 그리고 한국은 수출입 상품의 편중이 심한 편이다. 이렇게 특정품목에 집중된 구조적 취약성으로는 해외는 물론 개방된 국내에서조차 시장여건 변화에 신축적으로 대응하지 못할 것이며 주요수출시장에서 무역마찰과 수출의 불안정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참고 자료
국제무역론 - 도미니크 살바토레 지음, 시그마프레스
삼성 반도체 세계 일등 비결의 해부 - 신장섭 저. 삼성경제연구소
신무역학원론 - 서청석, 황윤섭, 최영준 지음, 신영사
한국경제와 무역 - 김종수 저. 형설출판사
한국무역론 - 조석홍 저. 도서출판 두남
한국무역사 - 한국무역협회
과학기술통계서비스(http://sts.ntis.go.kr/index.jsp)
국제무역연구원(http://iit.kita.net)
네이버 블로그(http://blog.daum.net/asgi2)
OECD 국가 통계(http://stats.oecd.org)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http://ecos.bok.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