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선생님의 눈과 여러 심리학자의 눈으로 바라본 특정 초등학생의 모습

소개글

초등교육을 전공하는 입장에서 여러 심리학자의 눈으로 학생을 살펴본 결과를 정리해놓은 글입니다. 특정 학생의 특징을 여러 심리학자의 측면에서 살펴보고, 실제로 이런 학생을 어떻게 가르치고 이끌어 갈 것인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고자 한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Bronfenbrenner의 이론에서 바라본 관점
2.2 Piaget의 인지발달 이론에서 바라본 관점
2.3 Vygotsky의 인지발달 이론에서 바라본 관점
2.4 Erikson의 심리사회적 발달 이론에서 바라본 관점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학교에서 교육심리를 배우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우선 교육심리에 흥미가 있는 사람들이 교육심리 과목을 들을 수 있다. 두 번째는 초등교육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나중에 실제 학교에 나갔을 때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해결해 줄 수 있도록 이런 능력을 갖추기 위해 교육심리 과목을 배울 것이다. 교육심리 과목을 듣는 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우리는 초등 교육을 전공하는 학생들로 두 번째의 이유로 교육심리를 듣는다. 이번 과제는 실제로 우리가 교직에 나갔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 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월 2주간의 교생실습에서 내가 열심히 관찰한 학생은 ADHD를 미약하나마 앓고 있는 학생으로 보통의 아이들보다 지능이 떨어지고, 집중력이 낮은 학생이었다.(이하, 이 학생을 혜지(가명)라 한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혜지의 특징을 여러 심리학자의 측면에서 살펴보고, 실제로 이런 학생을 어떻게 가르치고 이끌어 갈 것인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고자 한다.

<중 략>

지금부터는 혜지의 예를 들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이 아이는 ADHD를 앓고 있다. 이 아이는 또래보다 지능적인 면도 약간 떨어지고 집중력도 떨어지지만 초등학교기의 이론을 잘 활용하면 아이가 근면성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특히나 근면성을 활용하여 아이의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혜지가 할 수 있는 일을 과제로 내는 것이다. 그러면 아이는 과제를 해올 것이다. 그러면 선생님은 잘 했다고 칭찬을 해주며 다음에도 잘 해오라고 격려해줄 수 있다. 아이는 칭찬받은 것에 기뻐서 다음에 비슷한 숙제를 내었을 때 열심히 해오려고 노력할 것이다. 또한 이런 것은 주변 또래 친구들에게 이 아이를 칭찬함으로써 극대화 될 수 있다. 혜지의 담임선생님께서도 그렇게 이야기 하셨다. 선생님께서는 지속적으로 다른 친구들 앞에서 칭찬을 해주고 격려해 준다고 한다. 그래야 친구들이 이 아이를 괴롭히지 않고, 이 아이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고 하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