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 최초 등록일
- 2012.12.25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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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목차
1. 영화 줄거리
2. 양육권에 관련 법제도
3.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의 법적 상황
4. 나의 견해
본문내용
1. 영화 줄거리
광고 회사에 다니는 바쁜 남편 테드와 일곱 살 난 아들 빌리를 뒷바라지하며 나름대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며 살던 조 안나. 어느 날, 아내와 어머니로서의 생활에 염증을 느끼며, 자기 일을 가지고 있는 친구를 만나 파격적인 결정을 내린다. 자기에게 남겨진 시간을 자기의 인생을 찾아 자기에게 써야겠다고 하며, 부자를 남겨둔 채 집을 훌쩍 떠나버린다.
테드는 느닷없는 아내의 행동에 놀랄 겨를도 없이 자기에게 떠 맡겨진 집안일과 빌리가 있음을 깨닫게 된다. 오직 일밖에 모르던 테드였기에 집안 일에 대해 알 리가 없었다. 테드는 서투른 집안 일에 아들 빌리의 뒷바라지까지 하느라 정신이 없다. 하지만, 테드는 최선을 다한다.
<중 략>
만약, 이 상황에서 경제적 능력과 향후 아이를 양육하는 동안 양육자가 얼마나 안정적으로 아이가 성장하는데 지지해줄 수 있느냐를 보고 판단하게 된다면 여성은 한마디로 ‘을’의 입장에 서게 되는 것 같다.
물론 양육권을 정할 때, 아이의 정서적 안정 또한 고려하여 정하겠지만 법의 입장에서 현실적으로 생각해본다면 아이를 경제적으로 서포트해주지 못한다면 양육을 잘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렇기에 드라마나 영화에서 여성이 자신의 아이를 몰래 훔쳐보는 가슴 미어지는 상황이 나타난 게 아닐까?
하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아이의 친모가 법에서 정하는 부모로서의 자질이 부족함을 보여 주는 요소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아이에게 정상적인 모성이 있는 경우라면, 먼저 여성에게 친권이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이는 태어나기 전부터 엄마의 배속에서 엄마와 함께 숨을 쉬며 살아왔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세상 밖으로 나와 불안함을 처음으로 느낄 때, 아이를 엄마의 가슴에 대어주고 엄마의 뱃속에서 듣던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하여 아이가 안정을 찾도록 해준다. 그렇게 하면 아이는 신기하게도 울음을 그치고 엄마의 가슴속에서 미소를 지으며 그 다음으로 아이는 엄마의 젖을 찾아 물고 평온한 상태가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