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경영 6장

소개글

사례문제, 요약, 개념정리

목차

1. 사례 내용의 종합적 이해
2. 사례관련 주요 개념 파악
3. Problem & Discussion

본문내용

Genzyme사는 1981년 유전적 효소질환에 관한 연구를 하는 소규모의 과학자들이 보스턴에 설립한 회사이다.
1983년 그때의 회사의 사장으로, 나중에는 CEO를 맡게된 Henri Termeer가 합류하였다.
Termeer의 독특한 전략
의약산업에서 희귀질환에 집중하는 것은 이상한 방식이다.
의약품을 개발하는 10~14년이 걸리고, 연구수행과 임상실험, FDA의 승인, 그리고 의약품의 시장출시에 평균 8억 달러의 비용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제약회사들은 수백만 명의 수요를 가진 잠재적인 “블록버스터” 의약품에 집중하였다.
“볼록버스터”
10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버는 의약품을 의미하는데 이런 수준을 달성하려면 고혈압, 당뇨병, 고 콜레스테롤 같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다수의 환자들이 존재하여야 함.

그러나 Genzyme은 기업이 성공하려면 블록버스터 의약품이 필요하다는 통설에 도전하였다. Genzyme은 생명을 위협받고 질병에 고통받는 불과 수 천명의 환자들에게만 필요한 의약품에 집중
희귀의약품법 : 연구비용에 대한 상당한 세금감면과 더불어 희귀의약품을 출시하는 기업에게 7년간의 시장독점권을 주었다. 이 독점권은 개발기업에게는 일반특허권보다 더 강력한 보호 정책이었다.
개발기업을 경쟁으로부터 7년간 보호하므로, 개발기업은 이 기간 동안 개발비용을 회수하고 매력적인 금융수익을 달성할 수 있다

첫 번째 대성공 Ceredase
희귀 유전병인 고셔병으로 치명적 고통을 받는 만명 미만의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한 대체 단백질을 제공함
고셔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인체 조직에서 단백질을 추출하여야 한다. 그리고 이런 단백질을 가장 생산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곳은 사람의 태반이다.
그러나 환자 한 사람의 일년치 복용량을 만들기 위해 22,000개 이상의 태반이 필요함
그렇기 때문에 폐기 처분되는 태반조직을 모아 이로부터 효소를 추출하는 공장을 프랑스에 설립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