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 환경 속 신문사업의 다변화
- 최초 등록일
- 2012.12.26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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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뉴미디어 환경 변화 속에서 급변하는 매체의 현황을 간략히 짚어봄.
주요 언론사 한 곳의 관련 사업에 대해 개괄적으로 살펴봄.
목차
1. 서 문
2. 뉴스 콘텐트 플랫폼의 다변화
1) 모바일 중앙
2) 스마트폰 앱(Application)
3) 전자책(e-Book)
4) 온라인 포털
3. 향후 전망 및 결론
1) 콘텐트 질에 대한 고민
2) 콘텐트 기반 수익 사업 다각화
본문내용
어느덧 ‘애플 시대(Apple Age)’에 살고 있다고 표현하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등 사과 로고가 찍힌 각양 각색의 디바이스가 거대한 리빙 트렌드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그리고 이렇게 애플로 대변되는 뉴 트렌드를 신속히 반영하는 미디어 환경도 그만큼 급변하고 있다 하겠으며, 올드미디어 범주에 속하는 ‘신문(Newspaper)’ 역시 기존의 인쇄본을 확장한 플랫폼 개발에 열중하고 있다. 새로운 미디어 환경을 이끌어가는 글로벌 리더임을 안팎으로 인정받는 애플사를 비롯해, 삼성 등 국내 전자업체의 디바이스 개발을 예의주시하면서 뉴스 콘텐트를 갖가지 플랫폼에 앉히는 실험이 한창이다.
<중 략>
교보문고 외 타 업체들도 속속 뛰어들어 출시를 알리고 있지만, 신문 외 도서 콘텐트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으로 저조한 실적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곧 국내에도 판매될 ‘아이패드’를 눈여겨보며 전자책에서 풀지 못한 아쉬움을 해소하려는 태세다. 최대한 일반 신문 사이즈와 유사한 형태로 눈의 피로감 없이 접할 수 있는 플랫폼이 좋은데, 전자책보다 여러 기능이 결합된 태블릿PC가 그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중 략>
하나의 뉴미디어가, 뉴미디어라는 말이 무색하게 또 다른 미디어에 곧잘 밀리고 마는 경쟁 추세에서 올드미디어가 변신을 감행하는 것도 어찌보면 도박에 다름 아니다. 신생 미디어 업체를 따라하거나 일정한 분석 없이 인수 합병으로 일관한다면, 올드미디어 본연의 권위까지 잃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할 수 도 있다. 진지한 고민 속에 차별화된 콘텐트를 만들고, 이에 대한 대내외적인 인지도를 쌓아 각종 뉴미디어에 두루 적용되는 브랜드 이미지를 갖추는 것. 올드미디어로서 뉴미디어와의 우호적인 융합을 향한 첫걸음이라 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