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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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의 국가론을 읽고 남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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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플라톤은 ‘네 자신을 알라’라는 유명한 말을 남긴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아테네 아카데메이아에서 폭넓은 주제로 정치학, 윤리학, 형이상학, 인식론 등 많은 철학적 논점들에 대해 저술 하였다. 그의 작품을 보면 거의 대화형식을 통해 서술이 되었다. 주로 플라톤은 그의 스승인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대화편을 다수 저술했는데, 대화편, 변명, 향연, 파이돈 등 많은 저술이 있지만 그 중 이상 국가를 향한 대화편인 국가론에 대해서 감상느낌을 남길까 싶다. 먼저 국가론에 대해 설명하자면 서양철학의 근원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형이상학에서부터 정치학, 윤리학, 심리학, 예술학에 이르기까지 서양철학의 모든 분야를 다루고 있다.

<중 략>

즉 소크라테스틑 이상적인 국가라 함은 도시국가에 속하는 여러 다른 계층, 즉 통치자 계층, 전사 계층, 생산자 계층들이 서로 상대방의 역할을 간섭하거나 침해하지 않고, 그들 각자의 본성과 소질에 맞게 자기 역할을 최고의 상태로 수행하면서 서로 조화와 공존을 이루면서 그 나라 전체의 평화와 평온을 이룩하며 사는 것이라고 한다.
지금 18대 대선으로 나라가 들썩들썩하고 있다. 이상적인 철학자 같은 지혜로운 분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다. 다시 한번 소크라테스의 변증법에 감탄하며 마쳐야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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