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에서 리더십이 필요한 부분

소개글

경영에서 리더십이 필요한 부분

목차

1. 경영에서 리더십이 필요한 부분
2. 지나친 자신감(Arrogance)으로 실패한 사례
3. 변화에 대한 간과ㆍ외면(Look-away)로 실패한 사례

본문내용

경영에서 리더십이 필요한 부분
1-1) 부족한 리더십으로 인해 실패한 경영 사례와 그 원인
휴대폰 시장의 아성이었던 노키아가 신용등급을 정크본드 수준인 ‘BB’를 받고 전세계 필름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던 코닥이 파산신청을 하고, 100년 기술기업의 자존심인 샤프마저 대만 훙하이(鴻海)에 최대주주 자리를 넘기는 수모를 당하고 있다. 정말 ‘영원한 승자’는 없는 것일까. 그들은 왜 실패했을까. 만일 ‘실패의 DNA’가 있다면 과연 무엇일까? 애플은, 삼성전자도 언젠가는 실패한 기업으로 전락할 것인가.전문가들은 앞서 언급된 기업들이 영속기업이 못된 이유로, 미래에 대한 고민이 부족했음을 지적한다. 지나친 자신감도 쇠락의 주 요인으로 주목한다. 조직 간 시너지 결여와 무엇보다 트렌드 변화를 간과한 것을 패인으로 든다. 실패 기업의 원인 역시 ‘실패(F.A.I.L.)’라는 키워드에 그대로 녹아 있는 셈이다.

지나친 자신감(Arrogance)으로 실패한 사례
-샤프는 다방면에서 ‘세계 최초’ 기록이 많다. 구멍 없는 버클도 창업자 하야카와 회장의 작품이다. 특히 액정표시장치(LCD)는 일본의 자존심이라고 불릴 만큼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했다. 그러나 그런 자만심에 취한 나머지 자신이 만든 패널을 자사 평면 TV인 아쿠오스(AQUOS)에만 채택한, 기술적 폐쇄성과 오만이 문제였다. 공급업체가 적다 보니 경기 변동에 따라 매출이 요동쳤다. 수익성도 하락해 결국 2011년 회계연도(2011년 4월~2012년 3월)에 3800억엔(약 5조3000억원)의 경악할 만한 적자를 기록했다. 창사이래 최악의 실적이었다. 이윤을 독점하려는 사업부들의 이기주의(사일로 효과;Silos effect) 때문에 기술 공유가 힘들어졌고, 사업부 간 시너지도 없어 오히려 기술력만 쇠퇴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스티브 잡스도 생전에 “독립채산제 때문에 소니는 애플이 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변화에 대한 간과ㆍ외면(Look-away)로 실패한 사례
-미국의 자존심이라던 자동차 빅3(GMㆍ포드ㆍ크라이슬러). 그 가운데 특히 GM은 미래를 외면한 실패 사례다.

참고 자료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0614000271&md=20120617060218_AK
http://blog.naver.com/jkch7912?Redirect=Log&logNo=31797812
http://cafe.daum.net/saratale/COTs/19?docid=1KQY5|COTs|19|20100314124235&q=%BA%AF%C8%AD%BF%A1%20%BC%BA%B0%F8%C7%D1%20%B1%E2%BE%F7%BB%E7%B7%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