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대의 대쟁투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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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의 삶 속에서 선악의 대쟁투를 매일 경험하곤 한다. 그것은 나의 마음속의 것이다. 항상 선이 승리하는 것은 아니지만, 참으로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양심을 통해 매일 올바른 길을 이야기 해주신 다는 사실이다. 또한 각 시대의 대쟁투의 종결은 계시록에 예언된 것처럼 죄와 죄인들은 사라질 것이며, 온 우주는 깨끗해질 것이며, 하나님은 사랑이심이 온 천하에 공공연해 질 것이라는 그리스도인들이 소망하는 해피 엔딩이라는 사실에 감사한다. 가장 감사한 것은 진리에 도달하기 위하여 싸우고 개혁의 역사를 겪어야 하는 과거가 아닌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수면위로 떠오른 이 시대에 주님께서 나를 위해 돌아가시고 하늘 지성소에서 나를 위해 중보기도를 하고 계시며, 그의 기도로 나의 흉악한 죄는 눈처럼 희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믿기만 한다면, 구원의 길로 들어설 수 있도록 처음부터 진리의 교회에 나를 인도하신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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