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상품 시장의 특성과 문제점 및 해결방안 [A+]
- 최초 등록일
- 2012.12.28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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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파생상품 시장의 특성과 문제점 및 해결방안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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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97년 IMF사태, 2008년 리먼브라더스 이후 우리나라의 시장은 많은 변화를 경험하게 되었다. 그리고 최근에 미국 경제의 불황과 유럽 시장의 불안정성, 유로 각국의 재정 문제에 의해서 우리나라 또한 많은 후폭풍을 경험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고 우리나라의 기업이나 산업이 부실해서 그런 것은 결코 아니다. 다만, 국외의 시장이 불안함에 의해서 우리나라 또한 이에 맞물려서 변동성이 커지게 되고, 사람들의 불안 심리와 경제 둔화에 대한 우려감 때문에 금융경제가 흔들거리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금융시장이 불안하게 되는 원인으로 여려가지 문제점이 있을 테지만, 그 중 하나를 꼽자면 변질 되어버린 파생시장을 말할 수 있다. 파생시장이란 기초자산의 가치 변동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 금융 상품을 말하는 것으로 상품 가치가 기초자산의 가치 변동으로부터 파생되어 결정되기 때문에 ‘파생상품’이라 이름 붙여졌다.
<중 략>
이처럼 파생상품의 위험성을 알고도 마치 불속에 뛰어드는 불나방들처럼 달려드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일까? 가장 좋은 방법은 규제를 강화 시키고 파생상품과 관련되어있는 레버리지 효과를 줄이는 것이 최선의 방법 이라고 생각 된다. 그래서 최근에 나온 신문 기사에서 보면 선물·옵션과 주식워런트증권(ELW), 외환마진거래 등 파생상품 거래 문턱을 크게 높이려는 시도를 보이고 있다. 먼저 지수옵션 거래단위가 기존 10만원에서 선물과 같은 50만원으로 올리는 것이다. ‘세계 1위’인 지수옵션 시장 규모를 축소하고 개인이 복권 사듯 시장에 뛰어드는 걸 막자는 취지로 생겨난 것이다. 두 번째로 개인투자자의 선물 거래 현금 예탁비율도 현재 3분의 1에서 2분의 1로 상향하는 것이다. 현재는 거래금액의 15%인 사전위탁증거금 중 3분의 1(5%)만 현금으로 맡기면 되지만 앞으론 이 비율이 절반(7.5%)을 넘게끔 한 것이다. 세 번째로 ‘스캘퍼’ 파문의 진앙인 ELW는 호가와 상장 종목 수를 제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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