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 케이스 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12.12.30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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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교 당시 여성간호학 난소암 케이스 스터디 입니다.
목차
난소암
1. 정의
2. 위험요인
3. 증상
4. 분류
5. 진단
6. 병기
7. 치료
Ⅰ. 간호정보 조사기록
Ⅱ. Admission Note
Ⅲ. 영상의학과 판독지
Ⅳ. Medication
Ⅴ. Lab Test
본문내용
난소암(Ovary Cancer)
1. 정의
난소는 여성만이 가지고 있는 생식기관 중 하나로 엄지손가락 크기인 타원형의 장기인데 이것은 자궁 양 옆에 하나씩 존재한다. 이곳에서 생식세포인 난자가 성숙되고 방출된다. 또한 주기적으로 여성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이 호르몬으로 인해 여성이 더욱 여성다워 질 수 있다. 또한 월경과 임신을 가능하게 해 주는 중요한 장기이다. 난소의 크기는 폐경기 이후 다소 줄어들기 때문에 일반적인 진찰로는 만지기가 용이하지 않다.
난소에서 생기는 종양의 85%는 양성이다. 또한 난소암은 자궁경부암에 이어 부인과에서 자주 보이는 종양으로 사망률이 제일 높다. 발견이 어려우며, 발견시 이미 늦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자궁경부암은 점점 발생이 줄어들고 있는 것에 반해 난소암은 점차 증가 추세에 있다.
일본에서 난소암의 통계자료를 보면 난소암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1992년 1년 동안 3511명의 여성이 난소암으로 사망했다. 일본의 암 환자수는 아직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새로 난소암에 걸리는 사람 수는 1년에 약6000명일 것이라고 추정되고 있다.
난소암은 전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으나 사춘기 이전에는 드물고, 대부분 40~70대에 발생하며 65~75세에서 최고의 발생빈도를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50대 이후에 호발 한다.
난소는 골반부위에 위치하고 있어 종양이 생겨도 초기에는 거의 아무런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환자의 2/3이상은 전이가 일어난 상태에서 처음으로 병원을 방문하게 된다. 난소암에서 가장 잘 일어나는 전이는 복막파종이다. 암세포가 난소의 표면에서 마치 씨를 뿌리듯이 복막으로 퍼져가므로 ‘복막파종’이라 불리운다. 복막파종은 주로 난소 주위에서 잘 일어나는데, 난소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횡경막이라는 복막에서도 자주 나타난다. 복막파종이 진행되면 복수가 고이게 된다. 또 횡경막에서 다시 흉곽, 즉 가슴통 내로 암이 퍼지게 되면 흉사가 고이게 된다.
림프절 전이도 잘 일어나는데, 우선 복부대동맥 주위의 후복막과 골반 내 림프절이 붓고, 점차 가슴과 목의 림프절로도 퍼지게 된다.
변이가 일어나지 않은 난소암은 수술만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전이한 상태에서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는 수술만으로 모든 암을 제거할 수 없다. 남은 종양에 대해 수술 후 항암제 이용한 치료를 실시하게 된다.
참고 자료
실용적 부인종양학(군자출판사)-2007년판 김재욱
여성건강간호학Ⅱ(현문사)- 2007년판 이영숙 외
여성건강간호학Ⅱ(수문사)- 2007년판 여성건강간호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