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삼성 서울병원의 경영정보시스템 (MIS)

소개글

경영정보시스템에 대한 소개와 그 사례로 이루어져있는 레포트 입니다. 각종 논문을 참고해 작성한 레포트로 그 질이 우수하다고 자부합니다. 이 레포트로 A+를 받았습니다.

목차

I. 기업의 경영정보시스템 소개

II. ‘삼성 서울병원’의 경영정보시스템

III. ‘삼성 서울병원’의 사례를 통한 시사점

본문내용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의 약자.
)은 회계나 인적 자원과 같이, 의사결정 문제 해결을 촉진하기 위해서 사람, 제품, 그리고 프로세스에 대한 정보를 회사 내에서 유통시키는 비즈니스 기능이다. 이는 시스템적 사고를 결합하여 회사가 범-기능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Baltzan, 《비즈니스 정보 시스템》, 고석하 권승동 등 옮김, 생능출판사, 2012, 29page
그래서 경영정보시스템은 기업의 비즈니스 활동의 기반이 되며, 많은 기업들이 경영을 이 시스템에 의존하고 있다. 또, 경영정보시스템은 성공적인 경영과 혁신을 위한 아주 중요한 도구로써 작용한다. 그래서 경영정보 시스템은 이를 위한 성공적인 기폭제가 될 수 있다. 다만, 도구는 그것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람 아래에서 제 기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그것을 위해서 기업에서는 경영정보시스템을 관리하는 부서를 따로 두고 있다. 이는 주로, 정보 기술 (IT), 정보 시스템 (IS)라고 불리며, 각 책임자는 최고 정보 책임자 (CIO)나 최고 지식 책임자(CKO CIO : Chief information officer의 약자, CKO : Chief knowledge officer의 약자.
) 등이 된다. 경영정보시스템의 종류로는 SCM SCM : 공급 사슬 관리를 뜻하며, Supply chain management의 약자.
, CRM CRM : 고객 관계 관리를 뜻하며,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의 약자.
, ERP ERP : 전사적 자원 관리를 뜻하며, Enterprise resource planning의 약자.

<중 략>

그래서 오히려 EMR을 도입하는 데에 비용만 들이고 그다지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오히려 진료시간이 늘어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내가 다니던 모 이비인후과의 경우도, 이전에 종이에 작성했을 때에는 진료와 동시에 진료의가 증상을 쉽게 쓸 수 있어 진료시간이 빨랐었지만, 이후에 EMR을 사용하게 되면서 모든 진료가 끝난 후에 따로 컴퓨터에 기록하는 방식으로 인해서 오히려 진료에 걸리는 시간이 늘어나는 EMR 채택의 부작용을 보인 적이 있었다. 따라서 중 소규모의 병원에서는 EMR을 도입할 때에 효율성과 비용의 문제를 꼼꼼하게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Baltzan, 《비즈니스 정보 시스템》, 고석하 권승동 등 옮김, 생능출판사, 2012
김희탁, 《고객 서비스의 전략적 활용: 서울삼성병원의 사례》, 서비스경영학회지, 제 11권 4호, 2010
지연상 동경래 김창복, 《RFID와 Worklist 중심의 OCS 프로그램 접목을 통한 환자유도시스템 개발과 환자만족도 조사》,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제 9권 5호, 2009
오재우 한진숙 문영숙, 《EMR System을 이용하는 간호사의 인식도, 만족도와 직무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디지털정책연구, 제 10권 8호, 2012
삼성 서울병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http://www.samsunghospital.com/infor/newsDropView.do?bno=2021
《이제 병원도 혁신의 시대!》, 메디아미, 2012/04/13, http://medicalinsight.co.kr/html/sub04_03.php?bbs_data=aWR4PTMxMDQmc3RhcnRQYWdlPTAmbGlzdE5vPTMmdGFibGU9Y3NfYmJzX2RhdGEmY29kZT1kb2MzJnNlYXJjaF9pdGVtPSZzZWFyY2hfb3JkZXI9%7C%7C&bgu=view&pageNum=&cate=&PHPSESSID=8433c0f45c066fc3fac4cdc58c5ddf18, 2012/12/16
《삼성서울병원, 응급의료헬기 등 첨단 인프라 갖춰》, 한국경제, 2012/06/28 16:53, http://s.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62872451&sid=&nid=293&type=0, 2012/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