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도 11장

소개글

제자도 11장 요약입니다.

목차

1) 말씀에 대한 절대적 순종
2) 온전한 믿음
3)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따름
4) 다른 사람들을 섬김

본문내용

1) 말씀에 대한 절대적 순종
예수님에게 모든 권세가 주어져 있음을 사람들은 몰랐다. 예수님은 단순하게 이상한 권세를 가지고 기적을 행하시는 분이 아니었다. 그는 세상의 모든 권세를 가진 영광의 주님이었다. 예수님의 이름 앞에는 모두 무릎 꿇어야 하며 모든 혀가 그를 주님이라고 고백해야 한다.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주라 고백하며 그가 우리의 삶의 부분에서 권위가 드러나도록 순종해야 한다. 최초의 그리스도인들은 개인적으로 치러야 할 희생이 아무리 크다 해도 순종하는 법을 배웠다. 곧 복음을 위하여 목숨을 포기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들을 통하여 그렇게 강력하게 역사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들에게 성령을 주신다.

2) 온전한 믿음
예수님이 우리의 순종을 시험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그만큼 자신을 순수하게 믿는지 알기 위해서임을 앞에서 우린 살폈다. 모든 것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달려 있다. 그의 한이 없는 사랑으로 말미암아, 우린 구원을 얻었다. 모든 하나님의 은사들이 믿음으로, 그의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졌다.
믿음은 불가피한 것이다. 믿음이 없이는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다. 말씀으로 나타난 것들로 빌립이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간 것,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사울을 찾아간 아나니아, 이방인 고넬료 등 이 모든 예들 가운데서 유추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얻어진다는 사실이다. 순종이 없다면 믿음이 있을 수 없다. 믿음이 없다면 제자도 또한 있을 수 없다.

3)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따름
예수님은 자신이 갈 길은 오직 하나라고 제자들에게 반복해서 가르치셨다.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마가복음 8장 31절)” 예수님이 고난을 당했다면, 유대인들에게 엄청난 동정을 받아야 하겠지만, 결과는 십자가형을 받게 되셨다. 그 길을 피할 수 있었지만 그는 피하지 않으셨고 받아들이셨다.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우리 안에 죽어야 하는 것과 이미 죽은 것은 무엇인가?
첫째는, 우리의 옛 자아가 죽었다. 죄에 대한 육체적인 마음이 십자가로 말미암아 죽었다.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