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도 12장

소개글

제자도 12장 요약입니다.

목차

1) 죽음을 넘어선 소망
2)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3) 부활의 능력
4) 낙담하지 말라

본문내용

1)죽음을 넘어선 소망
예수님은 기꺼이 순종하여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삶을 내놓으셨습니다. 여기에는 중요한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우리 죄를 씻는 길은 오직 십자가의 고통뿐임을 알고 계셨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여정의 끝에 기다릴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셨습니다. 바울 역시 같은 이유로 고통을 감수하며 예수님의 길을 따라갔습니다. 첫째, 자신의 고난이 결코 죄를 사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자기가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고 있다’고 보았습니다. 둘째,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예수님은 오늘날 자기를 따를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그 대가가 무엇이든 말입니다. 이 일의 적임자는 생명까지도 헌선하는 자와 그의 나라를 절대적인 목표로 삼는 제자들입니다. 우리는 아주 심각한 위험의 순간에 도달했습니다.
우리는 내일을 보장할 수 없으며, 자녀들의 미래 또한 확실히 보장할 수 없습니다. 지금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모든 것을 버려야 할 때입니다.

2)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사도 바울은 가장 높은 야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바로 그리스도를 누구보다도 더 많이 아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빌립보서 3장 7-9절) 그는 모든 것 위로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을 가장 귀하게 여겼음을 알려줍니다. 역사를 거듭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이와 같이 따랐고 진실로 그들은 주의 권능을 체험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