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충용액 예비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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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목적

2. 이론

3. 실험기구 및 시약
(1) 실험장치 및 기기
(2) 준비 시약

4. 실험방법

5. 과제

본문내용

1. 목적
완충용액을 제조하는 방법을 익히고 완충용액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다.

2. 이론
완충용액이란 외부로부터 어느 정도의 산이나 염기를 가했을 때,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수소이온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용액을 뜻한다.
일반적인 산의 이온화 과정은 다음과 같다. 여기에서 Ka는 산의 이온화 평형상수 (ionization constant)이다. 이 식에서 AH는 산을 A-는 이 산의 짝염기를 나타낸다.

<중 략>

혈액의 pH를 일정하게 유지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아마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이 제대로 기능과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왜냐하면 단백질은 pH에 따라서 민감하게 변성이 되는 특징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에 한강과 같은 많은 양의 물에 약간의 산, 염기를 첨가한다면 그 물의 pH는 크게 변하지 않는다. 그러나 적은 양의 혈액이나 체액이 산 혹은 염기의 공격(?)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고 버틸 수 있는 것은 완충작용을 할 수 있는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끊임없이 입으로 들어오는 산과 염기로 인해서 pH가 변하지는 않는 혈액은 마치 충돌에서 자동차를 지켜주는 잘 만들어진 범퍼에 비유할 수 있다.
우리가 레모네이드와 같은 산성 음료수를 많이 마셔도, 혈액의 pH는 크게 변하지 않는다.

<중 략>

이런 완충용액을 제조하는 방법은 여러 종류가 있으나 가장 간단하고 안전한 방법은 산의 염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염은 대부분 고체입자이며 안정하기 때문에 취급하기에도 안전하다. 예를 들면 아세트산-짝염기 완충용액을 제조할 경우 아세트산의 염인 아세트산나트륨 (sodium acetate)을 원하는 농도로 물에 용해시킨다. 아세트산나트륨은 물에서 아세트산의 짝염기와 나트륨 이온으로 해리되므로 용액의 pH는 알칼리성이 된다, 여기에 HCl로 용액의 pH를 아세트산의 pKa인 4.76에 가깝도록 조정하면 아세트산과 그 짝염기의 농도가 동일한 완충용액이 이루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