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으로 본 중국역사 2장 독서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3.01.05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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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려대학교 재난으로본중국역사 2장 독서보고서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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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국역사는 거대하고 찬란한 문명을 자랑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실상 내란과 외침으로 점철되어 있다. 이른바 난세는 길고 치세는 짧은 역사다. <<3000년 중국역사의 어두운 그림자>> 2장 `기나긴 난세, 짧았던 치세`를 읽고 중국역사의 실상을 파악해 본다. 특히 여러분 자신이 알고 있던 중국역사와-- 막연히 알고 있는 수준이라 하더라도--, 이 책에 기술되어 있는 중국역사가 얼마나 다른지에 대해서 서술해 보고, 우리나라 역사와 다른 점에 대해서도 서술하도록 한다. A4용지 5매 내외로 요약해서 기한 내에 EKU에 올린다.
공학을 전공 하다 보니 나는 평소 자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재난으로 본 중국역사’ 강의를 처음 신청하게 된 것도 제목만 보고 자연재해와 중국역사를 같이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그러나 이 강의를 듣다 보니 단순히 중국대륙이 넓고 역사가 오래되어 자연재해로 피해를 많이 본 것 뿐 아니라 오랜 역사 속에서 인간들의 욕심과 생존 등에 의한 인재(人災)도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점점 자연재해보다도 중국역사에 관심이 커지기 시작했다. 나는 이제부터 ‘2장. 기나긴 난세 짧았던 치세’를 읽고 독서보고서를 쓰려한다. 책의 전체적인 내용파악, 내가 알고 있던 중국역사와 다른 점, 우리나라 역사와 다른 점 등 세 가지 측면에서 글을 쓸 것이다.
먼저 이 책의 전체적인 내용을 살펴보자. 춘추전국 시대의 난세, 아홉 번의 대동란, 북풍의 우환 등의 소제목은 내란과 외침, 그리고 그에 따른 피해로 인해 중원 땅이 얼마나 혼란스러웠을지 짐작할 수 있다. 중국 역사에서 태평성세는 드물어서, 한 초기 문제·경제 때의 ‘문경지치(文景之治)’, 당 전기 태종 때의 ‘정관지치(貞觀之治)’와 현종 때의 ‘개원지치(開元之治)’를 태평성세로 치는 정도다. 정리해보면 치세는 560년에 불과 했기에 무려 2천2백 년 이상은 혼란한 난세였음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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