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학강독]내훈 현대어 해석 및 분석

소개글

국어학 강독 시간에 `내훈`<內訓 >을 현대어로 해석하고, 형태소 및 어형을 심도있게 분석한 자료입니다.

목차

1. <內訓 >원문
2. <內訓 >형태소 분석 및 어형 분석
3. 현대어 해석

본문내용

柳玭유빈 유빈(柳玭) : 당나라 때 사람. 이부시랑(吏夫侍郞)과 어사대부(御史大夫)를 지냄. <유씨가훈(柳氏家訓)>을 지었음.
이 아래 아래 : ‘예전(꽤 오래된 지난날)’의 옛말.
글워를 글월 : 글+발 → 글(‘y, ㄹ’과 모음 사이에서 [b]>[β]의 변화가 14~15C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
> 글왈/글월(ㅸ[β]>[w])
라 그 子弟자제 警戒경계야 닐오 닐오 : 니- + -오 → 닐ㅇ- + -오(‘니다’가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 ‘닐ㅇ’의 형태로 활용)
일후믈 야리며 야리며 : ‘야리다’는 ‘헐어 버리다, 손상되게 하다’의 뜻이다.
모 災害재해며 先人선인을 辱욕며 지블 배논 배논 : 배- + -- + -오-(대상활용법: 동격관형절)+ -ㄴ(관형사형 어미) / 배다 : ‘뒤집다, 망치다’의 옛말.
그 허므리 : [부사] ‘가장’의 옛말.
크니 다시니 기피 記知기지홀 디어다 홀 디어다 : - + -오-(대상활용법; 동격관형절)+ -ㄹ(관형사형 어미) # (의존명사)+ -이(서술격조사) + 어다
그 나 제 便安편안호 便安호 : 편안(便安)- + -옴-(명사형 전성어미)+ -(목적격조사)
求구고 澹泊담박 澹泊담박 : ‘깊은 연못의 물 맑은 모양이니 편안하고 고요하여 욕심이 없다’는 뜻이다.

참고 자료

없음